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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군, 자원 부족…키이우 주변서 후퇴"(종합) 2022-03-25 02:22:51

    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는 최소 6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올레그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구호품을 나눠주는 장소 인근에 미사일을 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PF 통신이 전했다. 시네후보프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이지움을 점령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dpa...

  • '우크라 비밀병기' 젤렌스카 영부인, 국제사회 도움에 감사 인사 2022-03-23 18:04:19

    하르키우(하리코프)로 전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달 말 러시아 침공 이후 꾸준히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리면서 반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는 글을 게재해 자국민 독려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 중이다. 한편 젤렌스카 여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 [우크라 침공 한달] 2차 대전 이후 유럽 최악 인도적 위기 2022-03-23 11:30:04

    닷새째,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의 민간인 지역을 폭격하면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대상 폭격은 더 노골적으로 변했다. 수도 키이우(키예프) 조기 장악에 실패한 러시아군이 민간인 피해를 고의로 양산, 항복을 유도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런 배경에서 집속탄, 열압력탄(진공폭탄), 백린탄...

  • [월드&포토] 전쟁 한 달 2022-03-23 11:29:44

    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는 개전 초부터 러시아의 포격 세례를 받아 도시 곳곳 건물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남부 거점 도시 마리우폴은 아예 폐허가 됐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은 이달 1일 마리우폴을 포위한 이래 만 3주째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2천300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남아 있는 주민 역시...

  • [우크라 침공] 美당국자 "일부 지역서 러시아군에 전세 역전시켜" 2022-03-23 08:14:53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하리코프) 남동쪽 작은 도시이자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가는 길목인 이지움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 당국자는 러시아군이 인명 피해와 다른 문제로 인해 가용한 전력이 애초의 90% 이하 수준으로 처음으로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식량과 연료 문제에 더해 동상으로...

  • [우크라 침공] 우크라 영부인 "도와준 모두가 노벨평화상감" 2022-03-23 03:41:45

    하르키우(하리코프)로 전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젤렌스카 여사는 전쟁이 터지자마자 우크라이나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영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럽 전역에서 호응을 해줬다며 "모두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 히틀러 때 살아남은 96세 우크라인, 러 폭격에 사망 2022-03-22 19:23:16

    BBC 등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 주민인 보리스 로만첸코(96) 씨는 지난 18일 거주하던 아파트가 러시아군 포격을 받으면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홀로코스트 희생자 단체인 `부헨발트 미텔바우-도라 추모재단`에 따르면 1926년 1월 20일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 근처 본다리에서 태어난...

  • [우크라 침공] 96세 홀로코스트 생존자, 러시아군 포격에 사망 2022-03-22 18:58:20

    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 주민인 보리스 로만첸코(96) 씨는 지난 18일 거주하던 아파트가 러시아군 포격을 받으면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홀로코스트 희생자 단체인 '부헨발트 미텔바우-도라 추모재단'에 따르면 1926년 1월 20일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 근처 본다리에서 태어난 로만첸코 씨는 1942년 나치...

  • 러 국방부 "15개국 선박 67척 어뢰 위험에 우크라항에 발묶여" 2022-03-22 04:20:21

    그는 또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키이우(키예프), 하르키우(하리코프), 체르니히우, 수미 등의 도시들에서 4천500명 이상의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삼아 인질로 붙잡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남은 23개국 출신 6천825명의 외국인도 인질이 돼 있다"고 말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베컴 인스타 계정에 우크라 임산부·신생아 사진 올라온 이유 2022-03-21 21:47:47

    계정 운영권을 하르키우(하리코프) 지역의 어린이 마취과 의사 겸 지역 출산센터 소장인 이리나에게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베컴의 인스타그램에는 러시아 침공 초기 하르키우 임산부들이 대피한 지하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아기들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리나는 "주 7일 24시간 일하고 있다. 목숨이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