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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말고 페라리 되자"…신세계푸드 대표의 취임사 봤더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1 17:29:20
송 대표는 국내 식음료업계에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다. 1994년 노스웨스턴대 마케팅 석사 졸업 후 1995년 CJ엔터테인먼트 미주법인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맥도날드 마케팅팀장,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오비맥주에선 카스 마케팅을 진두지휘해 15년 만에 하이트맥주를 제치고 시장...
손석구도 안 통했다…'마케팅 총력전' 하이트진로 실적 추락 2024-01-29 22:00:02
매출은 4.5% 줄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4월 야심차게 선보인 켈리는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로는 최단기간인 출시 36일 만에 100만 상자(330mL 기준 3000만 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출시 직후 “켈리와 테라의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국내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출시...
"켈리 판관비 증가" 하이트진로, 지난해 영업익 35%감소 2024-01-29 17:20:51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12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9% 증가한 2조5204억원, 당기순이익은 59% 떨어진 3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7.6%에서 2023년 4.9%로 하락했다....
日 맥주 공세 속에서도…'부동의 1위' 불티난 맥주는 2024-01-26 13:28:12
aT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38.61%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전년(38.37%) 대비 0.2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신제품 '켈리'를 내놓으며 마케팅 공세를 펼쳤고, 일본 맥주의 인기가 커지며 맥주 시장 내 경쟁이 치열했지만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출고가 인상 긍정적…4분기 호실적 전망"-한국 2024-01-24 09:23:26
"작년 11월부터 소주와 맥주 출고가가 올라간 점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다만 유흥 시장의 침체와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소주는 출고량이 제한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은 전년비 49.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 가격이 인상되고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는 데...
"식당서 술 먹기도 무섭네"…'소맥 1만5000원' 시대 온다 2024-01-23 10:45:07
맥주와 하이트진로 등이 맥주, 소주 출고가를 인상하면서 일부 음식점에서는 소주나 맥주를 한 병에 7000원에 판매하는 사례도 나왔다.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의 소주 한 병당 외식 가격은 5000~6000원, 맥주의 경우 6000~7000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새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마트서 맥주물가 2% 오를 때…식당선 6.9% 올랐다 2024-01-23 06:08:53
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해 주류업체들의 맥주, 소주 가격 인상 등을 계기로 상당수 식당의 맥주와 소주 가격이 4천원에서 5천원 수준으로 올랐고 6천원까지 상승한 곳도 있다. 그러나 올해는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어들어 소주 출고가가 약 10% 싸지면서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소주 구매 부담이 줄게 됐다....
맥주물가 마트서 2.4% 올랐는데 식당선 6.9%↑…IMF 이후 '최고' 2024-01-23 06:01:01
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해 주류업체들의 맥주, 소주 가격 인상 등을 계기로 상당수 식당의 맥주와 소주 가격이 4천원에서 5천원 수준으로 올랐고 6천원까지 상승한 곳도 있다. 그러나 올해는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어들어 소주 출고가가 약 10% 싸지면서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소주 구매 부담이 줄게 됐다...
테라·켈리 동반 부진…고심하는 하이트진로 2024-01-09 17:20:23
판매 부진으로 맥주부문 적자 탈피에 나선 하이트진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켈리의 작년 11월 소매점 매출은 170억9300만원으로 전달보다 6.2%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맥주 소매점 매출은 4.5% 줄었다. 일본 ‘아사히’의 경우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열풍에 힘입어...
역대급으로 돈 쏟아부었는데…애타는 하이트진로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1-09 16:04:21
맥주 소비 감소세와 일본 맥주의 거센 공세 속에 하이트진로의 주력 맥주인 ‘테라’의 시장점유율도 하락세다. 두 제품 판매 부진으로 맥주 부문 적자 탈피에 나선 하이트진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켈리의 작년 11월 소매점 매출은 170억9300만원으로 전달보다 6.2%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