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데…" 방송 안 나온 수능 시험실 '발칵' [2026 수능] 2025-11-14 12:02:25
인지해 시험본부에 알렸고, 시험본부는 예비 CD 플레이어를 해당 교실로 전달해 시험을 보게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시험실은 시험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했고, 듣기평가가 정상적으로 재생된 직후 종료 시간을 4분 연장해 진행했다"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매뉴얼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더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고난도 문제를 곳곳에 포함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이 77.3%에 달하는 등 ‘사탐런’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반면 과학탐구 응시생은 역대 최저 수준(22.7...
작년보다 어려워진 수능…국어·수학 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18:22:55
평가가 나온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고난도 문제를 곳곳에 포함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심 교사는 이번 수능 난이도 조절과 관련해 “평가원이 황금돼지띠 재학생이 많다는 특성을 정밀 조준한 것 같다”며 “상위권과 최상위권 변별에 영점 조준한 수능으로 보인다”고...
수능 답안 마킹 사인펜 ‘번짐’ 신고…일부 수험생 불편 호소 2025-11-13 16:54:16
했다. 답안 작성은 배부된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할 수 있다. 연필이나 샤프는 허용되지 않는다. 도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같은 문제를 겪은 건 아니다”며 “대량 불량이 아닌 소량 불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즉시 상황을 전달했다”며 “평가원이 수험생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10명 중 8명 사회탐구…'사탐런' 대입 당락 핵심변수 [2026 수능] 2025-11-13 16:09:28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사회·과학탐구영역 지원자 가운데 사회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학생은 77.3%(41만1259명)다.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과학탐구영역 지원자 4명 중 3명은 사회 과목을 적어도 하나는 고른 셈이다. 이는 지난해(62.1%)보다 무려 15.2%포인트...
[속보] EBS "수학, 작년 수능과 유사…공통과목서 상위권 변별" 2025-11-13 14:28:21
교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6월과 9월 모평을 거치며 응시집단 특성을 충분히 파악했고, 황금돼지띠 재학생이 많다는 특성에 정밀 조준한 것 같다"며 "상위권과 최상위권 변별을 위해 영점조준이 된 수능으로 보인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체 문항 30개 가운데 15개는 EBS 교재와 연계돼 연계율은 50%를 기록했다....
37일만에 '감금 해제'…700여명 전원 '복귀' 2025-11-13 11:18:16
합숙 생활을 해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미리 확보한 현직 교수·교사 인력풀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선발된 출제·검토위원들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공간'에서 합숙하며 수능 본 문항과 예비 문항을 출제했다. 사실상의 감금이 해제되는 퇴소 시점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이 진행되는 5교시(오후...
"잘 보고 와" "엄마 고마워"…수능 시험장 안팎 시작된 긴장 [현장+] 2025-11-13 09:45:34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사교육에서 반복 훈련한 문제풀이 기술이 통하는 문항은 배제했으며, 공교육 과정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성적 통지표는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킬러문항 없고 경쟁 더 치열할 듯"…2026학년도 수능 시작 [2026 수능] 2025-11-13 09:17:27
문항) 배제 기조가 유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수능은 전 영역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했음에도 변별력을 고르게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대학 자연계 학과들이 수능 최저 기준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면서,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55만 수험생 '결전의 날'…킬러문항 없지만 최상위권 경쟁은 '치열' 2025-11-13 07:40:15
문항) 배제 기조가 유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수능은 전 영역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고루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대학 자연계 학과에서 수능 최저 과목 등으로 사회탐구를 인정하면서 이공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