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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허브 터미널에 풀필먼트까지…'코로나 수혜주' 물류 업체 [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08-11 09:05:10
전부터 이런 트렌드 변화에 대비해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자동화·스마트·대형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소규모 도심 물류 거점도 구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특히 택배업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유통 채널로 소비 이동이 광범위하게 이뤄졌고, 택배 시장의...
옛 한진CY 부지 개발 재추진…부산 최대 창업센터 조성한다 2021-08-04 18:28:53
계획이다. 해운대 센텀 일대에 자리잡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과 연계해 부산의 상징적인 창업생태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기업 직원들을 위해 건물 일부에 주거시설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최종 협상안을 도출한 뒤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회장님 '통 크게' 쏜다…정의선 '양궁 사랑' 포상금 이번엔 얼마? 2021-07-28 10:30:21
역시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장사를 맡아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펜싱 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펜싱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대표팀에게 개인전 금메달 5000만 원, 단체전 1억 원 등의 포상금을 약속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한자전거연맹도 구 회장의 사비를 동원해 포상금을...
[신간]10년 차 홈쇼핑 피디가 말하는 `홈쇼핑의 세계` 출간 2021-06-22 18:01:00
정보도 별로 없고 베일에 싸여 있는 홈쇼핑10년 차 홈쇼핑 PD가 말하는 홈쇼핑의 세계! 이 책의 저자 지크는 10년 차 홈쇼핑 PD로 일하며 홈쇼핑에 대한 세간의 다양한 인식을 접했다. ‘과장 광고’, ‘질 낮은 상품’, ‘출연진과 협력사에 갑질’, ‘경품 당첨 조작’…. 이렇듯 홈쇼핑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정년 없고 가족도 함께…평균 연봉 8000만원 '꿈의 직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5-16 13:24:25
국민통신판매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태동하면서 집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직업군이 처음 등장했다. 일본식 한자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지만, 1998년 외환 위기로 실직한 가장들이 너나없이 택배업에 뛰어들면서 어엿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택배업 자체가 현대 문명의 세례를 받은 새로운 직종인 터라 역사적...
[신간] 청년 CEO들의 창업 비결 담은 `나도 돈 벌고 싶다` 출간 2021-05-14 20:31:01
운영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면서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열심히 돈을 벌어 가치 있게 쓰는 일은 자본주의 사회 시민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요, 삶의 또 다른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 세대는 또 다른 형태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자...
[단독] "362조 플라잉카 시장 잡아라"…오너 3세들 '미래 하늘길 대전' 2021-05-05 17:33:50
주도하고 있다. 방산·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을 주축으로 그룹 전 계열사의 항공우주 관련 핵심 기술을 한데 모은 태스크포스(TF)인 스페이스 허브가 주도한다. 김 사장은 스페이스 허브의 초대 팀장을 맡고 있다. 한화 UAM 사업의 핵심은 미국 오버에어가 보유한 원천기술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연 4000억…인력 구조조정 없다" 2021-03-31 11:59:23
통합법인을 대한항공 산하에 둘지, 지주사인 한진칼 산하로 편입할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회사 간 중복되는 영역에 대해선 지상조업사와 정보기술(IT) 계열사의 경우 통합을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우 사장은 "지상조업사는 하나의 회사로 합쳐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규모의 경제 등 효율성을 제고할...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2년 뒤 통합…시너지 연 최대 4천억원" 2021-03-31 11:21:50
산하에 둘지, 지주사인 한진칼[180640] 산하에 둘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시너지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합병이 필수적"이라며 "현재는 LCC 본사를 서울과 부산 어디에 둘지 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항공사의 지상조업사와 IT 계열사 한진정보통신·아시아나IDT는 하나의 회사로...
한진 "2025년까지 매출 3조5천억 달성…지배구조 개선" 2021-03-17 18:41:11
이번에 발표한 목표는 2019년 2월 발표한 '한진 중장기 비전 및 경영 발전 방안'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한진이 제시한 2025년 매출 목표치는 지난해(2조2천157억원) 대비 연평균 9.6% 성장을 가정한 규모다. 영업이익 목표치는 작년(1천59억원)보다 1.7배 많은 수준이다. 한진은 이를 위해 택배 분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