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년 없고 가족도 함께…평균 연봉 8000만원 '꿈의 직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5-16 13:24:25
국민통신판매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태동하면서 집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직업군이 처음 등장했다. 일본식 한자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지만, 1998년 외환 위기로 실직한 가장들이 너나없이 택배업에 뛰어들면서 어엿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택배업 자체가 현대 문명의 세례를 받은 새로운 직종인 터라 역사적...
[신간] 청년 CEO들의 창업 비결 담은 `나도 돈 벌고 싶다` 출간 2021-05-14 20:31:01
운영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면서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열심히 돈을 벌어 가치 있게 쓰는 일은 자본주의 사회 시민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요, 삶의 또 다른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 세대는 또 다른 형태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자...
[단독] "362조 플라잉카 시장 잡아라"…오너 3세들 '미래 하늘길 대전' 2021-05-05 17:33:50
주도하고 있다. 방산·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을 주축으로 그룹 전 계열사의 항공우주 관련 핵심 기술을 한데 모은 태스크포스(TF)인 스페이스 허브가 주도한다. 김 사장은 스페이스 허브의 초대 팀장을 맡고 있다. 한화 UAM 사업의 핵심은 미국 오버에어가 보유한 원천기술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연 4000억…인력 구조조정 없다" 2021-03-31 11:59:23
통합법인을 대한항공 산하에 둘지, 지주사인 한진칼 산하로 편입할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회사 간 중복되는 영역에 대해선 지상조업사와 정보기술(IT) 계열사의 경우 통합을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우 사장은 "지상조업사는 하나의 회사로 합쳐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규모의 경제 등 효율성을 제고할...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2년 뒤 통합…시너지 연 최대 4천억원" 2021-03-31 11:21:50
산하에 둘지, 지주사인 한진칼[180640] 산하에 둘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시너지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합병이 필수적"이라며 "현재는 LCC 본사를 서울과 부산 어디에 둘지 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항공사의 지상조업사와 IT 계열사 한진정보통신·아시아나IDT는 하나의 회사로...
한진 "2025년까지 매출 3조5천억 달성…지배구조 개선" 2021-03-17 18:41:11
이번에 발표한 목표는 2019년 2월 발표한 '한진 중장기 비전 및 경영 발전 방안'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한진이 제시한 2025년 매출 목표치는 지난해(2조2천157억원) 대비 연평균 9.6% 성장을 가정한 규모다. 영업이익 목표치는 작년(1천59억원)보다 1.7배 많은 수준이다. 한진은 이를 위해 택배 분야에서는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후 통합전략 수립…오늘 산은 제출 2021-03-17 07:00:02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나세이버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IDT[267850]는 각각 한진칼의 자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와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정보통신과 업무가 겹친다. 두 대형항공사(FSC)의 통합으로 LCC인 진에어[272450], 에어부산[298690], 에어서울 역시 1개의 LCC로 재탄생한다. 다만, 통합 LCC의...
공정위, '담합' 한진정보통신 과징금 소송 승소…'6억2000만원' 처분 확정 2021-02-28 11:46:59
대법관)는 한진정보통신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한진정보통신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입찰에서 다른 업체와 세 차례 투찰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6억2000만원의 과징금...
작년 수출 4분기엔 4.2% 증가했지만…연간으론 5.4% 감소 2021-01-01 16:48:29
회복세를 주도한 품목으로 꼽혔다. 반도체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5세대(5G) 통신 상용화 바람을 타고 역대 두 번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컴퓨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의 수혜를, 바이오헬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한 덕을 봤다. 다만 지난해 ‘수출 선방’은 전...
[마켓인사이트]아시아나 '파산' 들고 나온 이 회장의 속내는 2020-11-28 05:00:01
논하는 것은 그 기안기금 신청 과정에서 거짓 정보가 제공되었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현산 인수 불발로 인한 EOD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부족자금이 산정된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항공업 구조조정 명분 있지만 이 회장은 국민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통합 항공사'를 만드는 딜이 성사돼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