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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처럼 뭉쳐"…결속 다진 크래비티, 밀리언셀러를 향하여 [인터뷰+] 2025-06-23 07:05:01
투 헤븐(Straight Up To Heaven)'을 불렀다. 앨런·원진·형준은 파워풀 청량으로 뭉쳐 '스타디움(Stadium)'을 완성했고, 세림·민희·태영은 섹시한 무드로 '마리오네트(Marionette)'를 소화했다. 정모는 "'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은 저와 성민이 작사에 참여했다. 어두웠던 내 일상이 너라는...
'천국의 여왕' 노승희 "마음 비우고 버디만 노렸더니 우승 잡혔죠" 2025-06-22 20:27:34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의 주인공 노승희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에도 얼떨떨해보였다. 선두에 6타 뒤진 채로 시작한 최종라운드,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는데만 집중했다"는 그의 말처럼, 우승이 쉽지 않아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타 한타 버디를 잡는데...
연장서 6.2m 환상 버디퍼트…노승희 '더헤븐 여왕' 등극 2025-06-22 20:00:11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를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마친 노승희는 팬들에게 여유롭게 사인해주고 있었다. 이다연이 1타 차 선두로 단 2개 홀을 남겨두며 우승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매니저와 경기위원이 노승희에게 다가와 17번홀(파4)에서 이다연이 보기로 1타를 잃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연장서 6.2m 버디쇼... 노승희, '천국의 여왕' 등극 2025-06-22 19:00:02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를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마친 노승희는 팬들에게 여유롭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다. 이다연이 1타차 선두로 단 2개홀을 남겨두며 우승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매니저와 경기위원이 노승희에게 다가와 17번홀(파4)에서 이다연이 보기로 1타를 잃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엄마골퍼' 박희영, 프로생활 마침표 2025-06-22 17:47:21
22일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 18번홀(파5). 1.5m 퍼트가 살짝 비껴가 보기로 홀을 마감한 박희영(사진)이 두 팔을 번쩍 들었다. 가족에게 축하받은 그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환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한국과 미국에서 개인 통산 7승을 달성하며 활약해온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 순간이었다. 박희영이...
20년 투어 마침표 박희영 "꿈나무 키우는 지도자로 돌아올게요" 2025-06-22 16:38:08
헤븐CC(파72) 18번홀(파5). 1.5m 퍼트가 살짝 비껴나면서 보기로 홀을 마감한 박희영이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동생 박주영, 아버지의 축하를 받은 그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환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한국과 미국에서 개인 통산 7승을 달성하며 활약해온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 순간이었다. '승부사'...
'사막여우' 임희정, 대부도에서 부활 예고 2025-06-20 18:10:33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5시 30분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임희정은 한지원 이주현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5승을 보유한...
더헤븐 마스터즈, 호우·강풍에 경기 중단 2025-06-20 17:28:01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가 호우와 강풍으로 2차례 지연 끝에 순연됐다. 20일 대회 1라운드가 열린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여기에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더해지면서 경기위원회는 오후 3시 23분 경기를 중단했다. 1시간 뒤인 오후 4시 27분 경기가 재개됐지만 거센...
최진호 막판 부진…韓선수들, 안방서 또 트로피 내줘 2025-06-15 17:57:52
더헤븐CC(파72) 16번홀(파4). 2m 남짓 거리를 남겨둔 최진호의 파퍼트가 야속하게도 홀을 비켜 갔다. 단독 선두로 출발해 앞선 15개 홀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그가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순간이다. 최진호는 이날 열린 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은퇴 선언' 맹동섭 "좋은 지도자 되고 싶다" 2025-06-13 18:08:36
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투어 생활을 마칠 것"이라며 "한국 골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맹동섭은 이번 대회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