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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일찌감치 '원팀'…벤츠·혼다가 고객사 2025-12-04 17:57:41
차량용 핵심 부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하나둘 고객사로 확보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해 3월 독일 벤츠를 시작으로 올 6월 현대자동차·기아, 7월 일본 혼다,...
현대글로비스, 무역의 날 '60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2025-12-04 11:00:04
현지로 운송하며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제조기업이 해외 공장에서 원활히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품의 발주부터 포장, 해상 포워딩을 통한 운송은 물론 현지 항구에 도착한 부품의 내륙 운송과 보관까지 KD(녹다운·부품을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판매) 물류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현대글로비스는...
컴캐스트, 워너브로스 매각에 새로운 인수 제안...NBC와 합병 추진-[美증시 특징주] 2025-12-04 08:05:41
가 UBS 글로벌 기술 & AI 콘퍼런스에서 조금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페이팔의 브랜드 결제 서비스 성장률이 3분기보다 최소 2%포인트는 더 둔화될 수 있다고 말한 건데요. 참고로 3분기 온라인 전용 브랜드 결제 거래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했는데, CFO는 이 수치가 앞으로 3%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삼성전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 공개 2025-12-03 09:38:40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된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다리아 그린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는 "삼성 TV...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기술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생존법이다. 국내외 공급망을 하나로 묶는 ‘앵커링(anchoring)’ 역할을 자처하며, 한국형 해양에너지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경ESG〉는 울산에서 설귀훈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 전무를 만나 바다 위에서 다시 ...
현대로템, GTX-A 철도차량 국내 첫 환경성적표지 글로벌 인증 2025-12-02 09:42:26
현대로템, GTX-A 철도차량 국내 첫 환경성적표지 글로벌 인증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유럽의 제품환경성선언(EPD) 인증 기관인 'EPD 글로벌'로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차량의 EPD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운행 중인 철도차량 중 EPD 인증을 받은 사례는...
통상본부장, EU '수출장벽 애로' 유럽진출 韓기업 청취(종합) 2025-12-01 23:26:59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장재량 현대차 글로벌정책전략실 상무는 EU 집행위원회가 연내 국내산소재사용요건(LCR)을 포함한 자동차 패키지 법안 발표 예정인 가운데 한국산 차량에 대한 비관세 장벽에 대한 염려를 표명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에서 한국산 제품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문동현 세중해운 유럽지점장 겸...
통상본부장, EU '수출장벽 애로' 유럽진출 韓기업 청취 2025-12-01 21:38:47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장재량 현대차 글로벌정책전략실 상무는 EU 집행위원회가 연내 국내산소재사용요건(LCR)을 포함한 자동차 패키지 법안 발표 예정인 가운데 한국산 차량에 대한 비관세 장벽에 대한 염려를 표명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에서 한국산 제품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문동현 세중해운 유럽지점장 겸...
'시드니의 발' 된 현대로템…열차 설계 2871번 바꿔 맞춤제작 2025-12-01 17:49:13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전까지 호주 열차에 없었던 기능이다. 승객이 쓰러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상 버튼을 바닥에도 설치했다. 휠체어를 타고 탑승한 마거릿 무어(58)는 “마리융 덕분에 남편 도움 없이 혼자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며 “열차를 예매할 때 마리융 여부부터 확인한다”고 말했다. ◇호주 이어 뉴욕도...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성공적인 서비스 사례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NIF 열차에 동승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NIF 수주에 기반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호주에만 전동차 1천량을 공급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 확장세를 이어가는 것도 호주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