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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또 횡령 의혹에 대해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 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다"며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측은 "해당 팀장을 보호하지 않고 개인을 특정해...
하이브와 한판 붙는 민희진…"BTS 컴백 전 매수" [백브리핑] 2024-05-10 10:25:01
민 대표의 횡령·배임 의혹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앵커>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지금 하이브를 저가 매수할 적기라고 본다면서요? 이유가 뭡니까? <기자> 물론 단기적인 조정은 피할 수 없겠지만요. 이번 이슈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우세하고요.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뉴진스의...
[단독] 뱅크런때 1조 지원 받고도…부실 금고도 순익 5배 퍼주기 배당 2024-05-01 18:25:59
대표적이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횡령·배임·사기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안산갑)의 ‘작업대출’ 의혹도 불거졌다. 대구에 있는 수성새마을금고가 서울 강남 아파트에 사업자 대출을 한 것을 두고 “지역 서민 금융기관이라는 정체성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
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2024-04-25 20:19:29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양측은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장은 60억원가량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 한 회장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하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금감원, 농협 지배구조 정조준…"중앙회 관련 사항도 검사"(종합) 2024-04-24 16:45:55
관련 사항도 검사"(종합) '길들이기 의혹' 등 반박…"내부통제 취약점 노출, 종합진단 필요" 은행직원이 펀드서 2억 해지…'담보가액 부풀리기' 상호금융업권 전반 점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하며 농협중앙회를 정점으로...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안 모 대표가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소속사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안 대표를 업무 방해,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고소했다. 민 대표는 멤버 선별부터 뉴진스의 모든 기획 단계를 주도한 인물이다. 팀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만큼 멤버들과의 사이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
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2024-04-15 14:17:46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함께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카카오와 하이브 간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카카오와 공모해 SM 주식을 고가에 매수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찰, '횡령 혐의'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 출국금지 2024-04-05 19:19:35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를 4일 출국금지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정 대표 등 KG모빌리티 임직원 4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으며 지난달 19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의 횡령액은 억대인 것으로...
이복현, '선거개입 논란' 반박…"보름달 둥근 게 손가락 탓인가" 2024-04-05 16:39:25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앞서 경남은행 횡령 사건이나 불법 해외 송금 사건 등에 대해서도 다 바로 검사를 내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이) 단 한 번이라도 시간을 지체하고 검사를 안 내보낸 적이 있나"라며 "만약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면 (양문석 건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검사를 내보내 3~4일 정...
사라진 아파트 관리비 13억원, 직원 '의심' 2024-04-01 16:37:36
감사 요청을 하고, 원주경찰서에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뒤 입주민들에게 알렸다. 관리사무소 측은 빠른 조치로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입주민은 "1천세대가 넘는 아파트임에도 아직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지 않는 등 예산이 적절히 투입되지 않아 불편이 있었다"며 "횡령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