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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최측근 "대장동 의혹 내가 최초 제보" 2023-12-27 16:53:27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공세를 이어갔다. 남 전 민정실장은 이날 "2021년 7월 초순 대장동 원주민 한 분이 찾아와 대장동 비리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당시 경선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사실관계를 알아봤다"고 밝혔다. 그는 "제보와 수집 자료를 2주간 분석한 결과 김만배 씨의 역할이 드러났다"며 "성균관대...
조현범 승리로 끝난 2차 형제의 난… 남은 변수는 2023-12-27 16:52:04
조 회장도 공개매수 발표 이전 사전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한국앤컴퍼니는 조속한 시일 내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판도 지켜봐야할 변수다.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2020년6월 조 명예회장이 지분 전량을 조 회장에게 매각한데 대해...
한국앤컴퍼니 "선행매매 의혹,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 요청" 2023-12-26 10:26:31
공개매수 발표 이전에 벌어진 선행매매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에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해 앞으로 유사한 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현범 회장은 지난 21일 계열사 부당 지원 및 횡령·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공개매수...
우크라, 국방부 고위 관리 520억원 규모 횡령 적발 2023-12-24 11:27:21
횡령 적발 포탄 구입가 부풀린 혐의로 체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크라이나가 '부패와의 전쟁'에 박차를 가하는 와중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포탄 구입가를 부풀려 거액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CNN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결전의 날...조현범 "MBK 시장에 혼란" 2023-12-22 12:01:20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한 공판 출석길에 10분에 걸쳐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카메라에 담았는데 잠깐 보고 오시죠. [조현범 / 한국앤컴퍼니 회장: (MBK는) 아니면 말고 식의 딜에 참여를 해서 시장의 구성원들에게 혼란을 드리는 건 지양해주셨으면 좋겠고. (50% 수치까지는...
조현범 "MBK 공개매수 발표 전 사전매매 조사해야" 2023-12-21 17:33:20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관련 사건 공판 출석 길에 취재진에게 10분에 걸쳐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조 회장은 특히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발표 전부터 주가가 뛰었다며 사전매매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 주가가 공개 매수를 발표하기...
송선미,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훼손' 피소 2023-12-21 08:52:38
부연했다. 송선미는 2009년 김씨를 횡령혐의로 고소했지만, 김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전에도 송선미는 김씨 관련 모욕성 발언을 했다. 2012년 MBC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김씨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2013년 불구속 입건됐다. 김씨 측은 "송선미는 여러 차례 거짓말을 거듭해 명예를 훼손했지만, 한...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분실물을 접수했다. 지하철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돈의 행방을 추적하던 철도 경찰은 CCTV 확인을 통해 이 같은 범행을 파악 완료했다. 김 경감은 지난달 횡령 의혹이 알려지면서 현재 다른 지구대에서 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김 경감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수사...
'교황청 2인자의 몰락'…베추 추기경, 투자비리로 징역 5년6개월 2023-12-17 01:59:48
따르면 바티칸 법원은 16일(현지시간) 횡령·직권남용·위증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추 추기경에게 상당수 혐의 사실을 유죄로 판단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베추 추기경은 거액의 손실이 발생한 교황청의 부동산 투자에 관여하고 성금을 전용·낭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교황청은 2014∼2018년 사이 총 3억5천만...
횡령 후 사라진 경영자, 러시아 첩보원이었다 2023-12-16 07:27:23
외부 투자자들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6월 와이어카드의 회계 부정 사건 직후 자가용 비행기로 벨라루스로 탈출한 뒤 모스크바로 이동, 러시아 국적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 마르살레크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 19세 때인 1999년 소프트웨어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