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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파운더스컵서 시즌 2승 달성 2025-09-07 17:33:09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찬우(22언더파 266타)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투어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에 한발 더 다가섰다. K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문도엽이 두...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문정민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4승의 발판을 다시 한번 마련한 노승희는 2주 전의 아쉬움을 씻겠다고 했다. 그는 “남은 사흘간 오늘처럼...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투어 장타 1·2위를 달리는 이동은(1오버파)과 방신실(3언더파)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까다로운 코스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은 노승희는 첫날 4언더파 68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노승희는 최근 KLPGA투어에서 가장 기세가 좋다. 하반기 4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 3위 한 번을 기록했다. 최...
164번째 대회서 '무관의 저주' 푼 플리트우드, '천만달러의 사나이' 되다 2025-08-25 16:36:30
멀다. 계속해서 더 나아지고 가능한 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과 14언더파 26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이날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이븐파...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14언더파 274타로 9위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톱텐(Top 10) 안이라면 올해 최고 성적”이라면서 “우승을 꼭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고 각오를 다졌다. 20승 달성에 필요한 부분을 묻자 박민지는 “(현재 샷이) 약간 애매하다. 잘 치지도, 못 치지도 않는다”면서 “(이 상태에서) 치고 올라가려면 좀...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최소타 우승(29언더파)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18홀 가운데 2개 홀만 그린을 놓치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KLPGA투어 최고 버디 사냥꾼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맹타를 몰아치며 공동 3위를 차지한 홍정민은 대상포인트...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앞서 이틀간 14언더파를 몰아쳤던 것에 비해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다. 나란히 2타씩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지만, 각각 7언더파와 3언더파를 친 방신실과 이가영의 추격을 허용해야 했다. 더 아쉬운 쪽은 통산 8승을 자랑하는 이다연이었다. 그는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한 뒤 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단독...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맞는다. 그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항상 목표는 우승이고, 퍼팅만 잘 따라주면 좋겠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 노승희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13시 현재, 이다연 '15언더파 선두' - 김민솔 '주춤' 2025-08-23 13:00:16
16언더파로 선두를 지키던 김민솔은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14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1타를 잃은 노승희가 지키고 있고, 정윤지, 이가영이 12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까지 6언더파 공동 14위를 달리던 방신실, 김민별은 나란히 5타를 줄이며 박주영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과 함께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선두 김민솔(16언더파)과는 2타 차다. 2라운드를 마친 노승희는 “65타가 라이프 베스트 기록인데 어제도 새 기록 달성 기회에서 욕심을 내다보니 퍼팅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