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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방신실이 253.5m를 때리자 이동은이 265.7m 티샷으로 맞섰다. 16번홀(파4)에서도 방신실의 259.2m 티샷에 이동은이 271.5m로 응수했다. 승부는 아이언샷에서 갈렸다. 나란히 13언더파 동타로 나선 155m 전장의 파3홀인 17번홀, 먼저 티샷을 한 이동은의 공이 핀에서 8.4m 떨어진 거리에 멈췄다. 반면 7번 아이언을 잡은...
문도엽, KPGA파운더스컵서 시즌 2승 달성 2025-09-07 17:33:09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찬우(22언더파 266타)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투어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에 한발 더 다가섰다. K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문도엽이 두...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대회를 시작한 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이어 3라운드 결과로 54홀 최소타 타이,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우승 경쟁은 김민솔, 노승희, 이다연의 3파전으로 펼쳐졌다. 세 선수가...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언더파 274타로 9위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톱텐(Top 10) 안이라면 올해 최고 성적”이라면서 “우승을 꼭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고 각오를 다졌다. 20승 달성에 필요한 부분을 묻자 박민지는 “(현재 샷이) 약간 애매하다. 잘 치지도, 못 치지도 않는다”면서 “(이 상태에서) 치고 올라가려면 좀 더...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0.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주로 뛰는 김민솔은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와 우승 상금 2억7000만원을 거머쥐었다. KLPGA 투어에서 추천 또는 초청 선수 우승은 2022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김민솔, 기적 같은 이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5-08-24 16:02:02
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한 김민솔은 15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 만을 기록하며 우승은 멀어지는 듯했다. 김민솔은 이후 16, 17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해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1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18번 홀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김민솔-노승희 '17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4 12:01:39
줄이며 17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이다연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16언더파로 추격 중이다. 김수지, 김민별, 정윤지, 이가영이 13언더파로 공동 4위, 김민선7, 홍정민이 12언더파 공동 8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 최종라운드 11시 현재 공동 선두 (17언더파) : 김민솔, 노승희 3위...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무너지지 않았다. 차근차근 기회를 노린 그는 16번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반등을 시작했다. 이후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파를 이어간 그는 7,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잃은 타수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커트라인이었던 1언더파에 2타 모자란 1오버파로 대회를 마쳐야 했다. 경기를...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맞는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무빙데이서 달아나지 못한 김민솔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가 익숙하지 않다. 드림투어가 이틀 또는 사흘 대회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홀과 홀을 이동할 때 카트로 이동하는 드림투어와 달리 KLPGA투어는 나흘 내내 전...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무빙데이 챔피언조 경기였다. 앞서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126타로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질주했던 그였지만, 이날 시작부터 다소 주춤했다. 1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감기면서 OB가 된 탓에 보기로 홀아웃했다. 시작부터 1타를 잃은 김민솔은 이어 4번홀(파3)에서는 어프로치 미스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