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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없는 빈틈,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꿰찼다 2025-04-27 20:04:26
그는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태훈은 세 살 때 골프를 시작해 미국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냈다. 2006년 16세 나이로 US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입성을 꿈꾸며 프로로 전향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이태훈, 연장 접전끝에 우리금융 우승…투어통산 상금 20억원 달성 2025-04-27 17:38:03
박준홍(24), 강태영(27)과 동타로 연장에 들어간 그는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태훈은 3살때 골프를 시작해 미국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냈다. 2006년 16세의 나이로 US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이 대회는 매킬로이가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첫 일정으로 나선 대회다. 아직 온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작은 규모의 대회에 나선 것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작년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의 부진, 오랜동안 끊긴 우승 소식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었다. 라우리는 그에게...
올해는 피아노 콩쿠르의 해…제2의 조성진·임윤찬 나올까 2025-04-23 17:19:54
3연패(2017년 선우예권, 2022년 임윤찬)를 달성하게 된다. 세계 최고의 피아노 경연 대회로 꼽히는 쇼팽 콩쿠르는 10월 2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막한다. 1927년 창설된 쇼팽 콩쿠르는 올림픽보다도 주기가 긴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데다, 쇼팽의 작품으로만 실력을 겨룬다는 특수성 때문에 주목도가 높다. 올해 쇼팽...
자진신고 1벌타에도 우승…토머스, 1064일 가뭄 끝냈다 2025-04-21 15:04:44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공동 8위다. 이날 이글 2개를 터뜨리며 4타를 줄인 펼친 임성재(27)는 공동 11위(11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귀국하는 그는 오는 24일부터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대회 3연패에...
'2917개 계단'에 도전…하늘 향한 롯데 스카이런 [뉴스+현장] 2025-04-21 11:14:11
남자부 1위는 지난해 우승자 안봉준(37) 씨가 18분32초로, 자신의 기록을 1분 단축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안봉준 씨는 "올해는 꼭 18분대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참가해 17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부문 남녀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이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이 벙커에 들어갔지만 핀 2m옆에 올려 파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1·2라운드에서 특히 집중해서 커트통과 안정권에 든 덕분에 안정적인 마음 상태로 경기를 치렀다"고 활짝 웃었다. 임성재는 오는 17일부터 시그니처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를 치른...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4연패와 통산 18승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이 고심 끝에 올해도 대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박민지는 단일대회 5연패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1승을 더하면 통산 20승으로 고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KLPGA투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2승 이상 올리면 최다승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버디 몰아친 황·소…롯데 골프단, 세 번째 트로피 품었다 2025-03-23 18:00:17
3연패를 이끌었다. 황유민과 이소영이 팀을 이룬 롯데 골프단은 23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CC(파72)에서 열린 여자골프 구단 대항전 신비동물원·디오션컵 최종 3라운드에서 13언더파 5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롯데는 마다솜, 고지우가 짝을 이룬 삼천리 골프단(18언더파 198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연패 달성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