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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비 반짝 회복…전국민 소비쿠폰, 내수 살릴까 2025-12-05 11:43:20
더 줄었습니다. 2일부터 9일까지 국내 신용카드 소비가 전년동기대비 12.7%, 전주대비 18.4% 감소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3주간 소비가 반등을 보이면서 0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5월 중순들어 22%(5/10~16), 6,4%(~5/23), 5.4%(~5/30) 증가세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소비가 풀리게 된 현상의 배경으로는 국내 정치...
롯데·HD현대 자율협의회 개최…석화 구조조정 대장정 첫 발 2025-12-05 11:30:52
8천억원 유상증자로 자금을 수혈하는 안 등을 자구안으로 제시했다. 금융지원으로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전환 등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과 영구채 발행 등을 채권단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산업 구조혁신 대장정의 첫걸음인 만큼 금융당국과 채권단도 빠르게 관련 절차를 ...
이준호 "강태풍처럼 대표 됐지만…옥택연 결혼 축하" [인터뷰+] 2025-12-05 11:13:22
잘한다가 아니라, 안정된 도움으로 나아가는 거다.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건 이전에도 알았지만, 직접 나와 겪는 차이는 있다. 하나하나 더 신경 쓰게 되고, 더 고민을 하게 된다. ▲ 나와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보니 2PM 멤버나 박진영의 반응이 궁금하다. =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웃음) 저희들끼리는 그걸...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상태라 소비자들은 생필품 구매에서도 0.1위안(약 20원)까지 아끼려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기존 2~3일이던 광군절 행사 기간을 최대 한 달 이상으로 늘리면서까지 특수를 노렸지만 반응이 시큰둥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알리바바와 징둥 등이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맞춤형...
온전한 ‘나’로 충만해질지니…지니어스 법칙이란[서평] 2025-12-05 10:19:53
지니어스 코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우는 법 오잔 바롤 지음 |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만2000원때는 1930년대. 질리안 린은 어린 시절 ADHD라는 용어가 존재하기도 전부터 이 병이 의심되는 문제아였다. 하지만 의사는 린을 보고 자동적으로 약을 처방해주는 대신 직감을 따랐다. 라디오를 켜더니 린의...
계열분리 이후 정유경 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2-05 10:15:44
절대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을 파는 공간으로 백화점을 재정의해야 합니다. 실제 신세계 본점도 그렇게 바꿔 나가고 있죠. 정유경 회장은 과연 어머니 이명희를 뛰어넘는 ‘디벨로퍼’로서 신세계의 제2의 전성기를 열 수 있을까요. 정유경의 ‘진짜’ 신세계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트럼프 성탄절 데드라인으로 '가자 평화구상 2단계' 발표 목표 2025-12-05 10:14:46
반환되지 않았다. 하지만 2단계 진입을 놓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불안한 휴전을 이어온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5일까지는 이를 공식화한다는 게 미 당국자를 포함한 서방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휴전 2단계 합의에는 이스라엘이 추가로 철수할 가자지구에 국제안정화군(ISF)을 배치하고,...
"중국의 '엔비디아 대항마', 내년 생산량 3배 이상 늘린다" 2025-12-05 10:14:39
칩인 '시위안590', '시위안690' 30만여개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캠브리콘은 이번 생산과 관련해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SMIC(중신궈지)의 최신 7나노m 공정인 'N+2'에 주로 의존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캠브리콘은 엔비디아처럼 반도체 및...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건물 안에도 한파 영향에 싸늘한 공기가 감돌았지만,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장에 누구보다 빨리 들어가고자 자리를 지켰다. 일부 열성 팬들은 전날 밤부터 킨텍스 안에 진을 치고 개막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접이식 의자를 들고 와 입장을 기다리던 이명호(31) 씨는 "새...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연고 지역구도 안 가고 엿새를 사무실에서 자고 먹고 일주일에 하루 집에 다녀온다는 일벌레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책임진 김남국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문 수석도 진솔한 사과를 했다. 부속실장도 청탁과 관계가 없고 누나 동생 사이도 아니라며 날벼락 맞은 사실을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란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