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시즌 최종전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홍정민은 공동 10위로 상금 1470만원을 추가했다. 24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희(누적상금 13억2329만원)를 제치고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나란히 3승을 올린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홍정민은 올해 성과와 내용, 모두에서...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첫 우승을 기록했다. 군산CC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그는 지난달 KPGA 경북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4개월 만에 3승을 쓸어 담는 저력을 뽐냈다. 우승 세 번 포함 톱10에 10차례 입상하면서 지난주 조기에 대상 수상을 확정한 옥태훈은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KPGA투어 5년 시드, DP월드투어 1년 시드,...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1996년이 마지막이다. 올해 2개 대회만을 남긴 상황에서 한국이 29년 만에 일본보다 적은 승수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날씨 탓에 기회를 잡지...
신인왕 서교림 "세계랭킹 1위까지 달려볼게요" 2025-11-09 15:29:48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3시 현재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이 대회 직전까지 김시현을 46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던 서교림은 이날 2위 김시현, 3위 송은아를 크게 앞선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며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신인왕은 프로 선수에게 단...
문정민, 생애 첫 승 대회서 홀인원 2025-11-07 17:53:04
시즌 마무리에 나섰다. 문정민은 이날 홀인원 1개와 버디 1개, 보기1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달 중국선수로는 처음으로 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이 이날 6언더파 66타로 선두로 마쳤고 시즌 2승을 노리는 배소현이 1타차 2위로 추격에 나섰다. 파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
문도엽, 5타 줄여 우승 경쟁 합류…시즌 3승 도전 2025-11-07 17:46:16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2000만원, 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문도엽은 유송규 박상현과 함께 공동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공동 4위 임예택 장희민 최찬과는 한 타 차이다. 2013년 KPGA투어에 데뷔한 문도엽은 올 시즌 ...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136타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JLPGA투어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정은5와 JLPGA투어 소속 배선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이소미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와...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끝난 메이뱅크챔피언십에서 야마시타가 시즌 2승째를 올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 선수가 우승하면 한국보다 먼저 7승 고지를 선점한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올해 남은 대회는 안니카드리븐과 CME그룹투어챔피언십 2개다. LPGA투어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우승 횟수가 앞섰던 건 1996년이 마지막이다. 당시 일본 선수...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열린 KPGA투어 투어챔피언십(우승상금 2억2000만원, 총상금 11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쳤다.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박상현은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오픈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이자 통산 14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정유준과 이동환 등 공동 4위...
‘1865 와인’ 프리미엄급이 있다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1-06 15:12:42
72타 기록)나 언더파(72타 이하 기록)를 치고 싶어한다. ‘골프 와인’으로 유명한 ‘1865’는 이런 소망을 담아냈다. 즉 18홀을 65타로 마감하는 것을 상징한다. 작년 말 현재 국내 골프 인구는 5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그 덕분에 ‘1865 와인’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