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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박주영·김수지…우승 후보들, 줄줄이 짐 쌌다 2024-06-21 18:40:51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할 만큼 기세가 좋았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이날 무려 6타를 잃고 6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엄마 골퍼’ 박주영도 공동 76위(4오버파)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박주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
2년째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 "박민지 3연패" 2024-06-19 18:19:05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3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0승으로,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다. 박민지의 뒤는 배소현과 윤이나가 이었다. 배소현은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윤이나는 루키 시즌이던 2022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꿈의 20승, 포천힐스에서 이루겠다" 2024-06-18 18:51:06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지난달 E1채리티오픈에서 공동 3위로 누적 상금 57억9778만원을 달성해 역대 투어 1위에 오른 그는 현재 누적 상금 60억4878만원으로 투어 최초 60억원 돌파 기록까지 세웠다. 이달 초에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투어 최다' 20승 도전 박민지 "'행운의 언덕'은 내 무대… 즐겁게 도전하겠다" 2024-06-18 16:39:35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지난 달 E1채리티오픈에서 공동 3위로 누적상금 57억9778만원, 역대 투어 누적상금 1위에 올랐다. 지금은 누적상금 69억4878만원으로 투어 최초 60억 원 돌파 기록까지 갖고 있다. 이달 초에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153전 154기' 배소현, 폭우 뚫고 첫 우승의 한 풀었다 2024-05-26 17:02: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2위 박도영(28·6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데뷔 후 154번째 대회에서 따낸 생애 첫 우승이다. 배소현은 “1부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인데 기분이...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한번 받아 보겠다”고 밝혔다. 2022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아직 두 번째 정상에 오르지 못한 정윤지는 6타를 줄여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전지훈련 대신 국내에 머물면서 휴식과 체력 보강으로 겨울을 보냈다는 정윤지는 “모처럼 좋은 스코어를 내서 기분이 개운하다”며 “남은 이틀도 좋은...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조건부 시드권자로 작년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승을 기록하며 톱랭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방신실은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시즌 초 목표로 삼은 2승을 거둔 최고의 시즌이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건부 시드권자’의...
'장타 소녀' 방신실, 2승 정조준 2023-09-22 18:25:43
그는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방신실은 지난 5월 E1채리티 오픈에서 거둔 커리어 첫 승 이후 4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주관 대회지만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운영하는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계랭킹 10위 리디아 고(26)를 비롯해 해외...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네 차례나 커트 탈락한 방신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80위 밖으로 밀려나 있다. 방신실은 “지난주 대회를 쉬면서 티샷 실수를 보완했고 연습 때도 잘됐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아직 불안한 게 남아 있다”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이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이 열렸을 때 “프로들에게 그린이 농락당할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농락당한 건 프로들이었다. 홀마다 잘 보이지 않는 브레이크와 착시가 있어서다. 골프 데이터 전문업체 CNPS에 따르면 당시 18개 홀에서 퍼팅 이득타수가 플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