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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년 맞은 일진전기 2공장…글로벌 AI·전력수요 타고 '풀가동' 2025-11-06 12:00:22
일진전기는 국내에서 HVDC(초고압직류송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과 원자력 발전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유상석 일진전기 대표는 "수요 대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전력 시장의 메가트렌드는 10년은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는 계속해서 고민 중이며 시장 현황 등을 살펴보고...
효성중공업, 'BIXPO 2025'서 HVDC 등 미래 전력망 제품 소개 2025-11-05 15:06:21
'BIXPO 2025'서 HVDC 등 미래 전력망 제품 소개 국내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차세대 전력망 청사진 제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효성중공업은 오는 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대한전선, '빅스포 2025'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설루션 소개 2025-11-05 14:54:00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인 팔로스호를 전시하고 2만t급의 HVDC 해저케이블 전용 CLV 포설선의 추가 확보 계획도 밝혔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서해에서 세계로'라는 주제처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대한전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토털 설루션 공개 2025-11-05 13:27:29
CLV 포설선의 추가 확보 청사진도 제안했다. 국내외 HVDC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의 본격화에 발맞춰 신규 CLV 확보를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동시에 지난 7월 인수한 해저 케이블 전문 시공 법인인 '대한오션웍스'를 소개하며 설계부터 제조, 운송, 시공 및 엔지니어링, 수리에 이르는 해저 케이블의 전체...
LS일렉트릭, 빅스포 2025서 차세대 전력 기술 경쟁력 선보인다 2025-11-04 09:59:00
LS일렉트릭이 HVDC(초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고 미래 전력 시장을 주도할 경쟁력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빛가람 국제전력 기술엑스포; BIXPO) 2025'에...
LS일렉트릭, '빅스포 2025' 참가…HVDC·AI 설루션 대거 공개 2025-11-04 08:17:37
LS일렉트릭, '빅스포 2025' 참가…HVDC·AI 설루션 대거 공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일렉트릭은 5∼7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력 기술엑스포 '빅스포(BIXPO)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함께 '에너지로 모든 것을 연결하다'를...
친환경 GIS, '계륵'에서 '효자'로…국내 전력기기 4사 경쟁 가열 2025-11-04 06:00:17
“향후 초고압직류송전(HVDC)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해 친환경 전력 기술 및 토털 그리드 솔루션까지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효성중공업은 플루오로니트릴(C4-FN) 혼합가스를 적용한 ‘친환경 GIS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C4-FN 혼합가스는 육불화황 가스와 비슷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온실가스 영향을 약...
LS, AI 핵심 인프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주도 2025-11-03 15:24:57
모두 성공적으로 거쳐 상용화 운전 대기 중이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전압형 변압기 중 가장 큰 용량의 변압기로, 한국전력이 부평구 갈산동에서 추진 중인 ‘신부평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구축되는 HVDC 변압기 전량을 공급할 수 있는...
효성중공업, 미국·유럽·인도 전력기기 시장 동시 질주 2025-11-03 15:24:21
규모의 전압형 HVDC 변압기 전용공장도 첫 삽을 떴다. 총 3300억원을 투자했다. 2027년 공장이 완공되면 독자 개발한 전압형 HVDC를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공급한다. 인도 전력기기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3위 전력 생산국으로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LS'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10일 연속 순매수(75.3만주) 2025-11-03 10:04:05
내 HVDC 비중 확대가 LS전선 수익성 개선 요인. LS그룹 오너 일가의 계열사 지분 매입을 위한 LS에코에너지 지분 매각 완료. 적정주가, 22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