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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소방관 희생 헛되지 않게 제도개선 하겠다" 2017-09-18 10:12:10
장관은 이날 훈장을 추서하고 유가족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했다. 김 장관은 "국민도 두 분 희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한 분은 공직을 마감하는 시기에, 한 분은 인생을 출발하는 소방관의 꿈이 산화하게 돼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두 분의 희생이 정말 헛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제도 등 모두 확실히...
"소방관 순직, 더는 없어야" 李총리, 애도 뜻 전해 2017-09-18 10:05:38
대해 "국가유공자 지정과 훈장 추서 등 최대한의 예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18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두 분 소방관님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하고 이같이 약속했다. 이 총리는 "소방관이 또 순직하셨다. 정년을 1년 앞둔 이영욱님. 임용 8개월째 총각 새내기 이호현님. 내일 영결식에 꼭...
[ 사진 송고 LIST ] 2017-09-18 10:00:01
대면 09/18 09:34 서울 유형재 훈장 추서하는 김부겸 장관 09/18 09:34 서울 유형재 김부겸 장관 순직한 소방관 유족 위로 09/18 09:35 서울 홍해인 제2창당의 길로 09/18 09:35 서울 홍해인 강릉 석란정 화재 순직 소방관에 대한 묵념 09/18 09:35 서울 홍해인 강릉 석란정 순직 소방관에 대한 묵념 09/18...
석란정 소방관,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현장 지켰다 2017-09-18 09:05:41
열린다.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한다.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한다. 고인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된다. 도 소방본부는 순직한 두 대원을 1계급 특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석란정 소방관 이미지 =...
이총리 "순직 소방관에 훈장추서 등 최대한 예우" 2017-09-18 09:04:45
이총리 "순직 소방관에 훈장추서 등 최대한 예우" "소방관 늘리고 혹사 줄일 것…평균수명 59세 불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강릉에서 화재진압 중 숨진 고(故)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 대해 "국가유공자 지정과 훈장 추서 등 최대한의 예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든든한 아들·가장이었던 소방대원들…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종합) 2017-09-17 20:09:39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한다.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한다. 고인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된다. 소방청은 순직한 두 대원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소방관을 사랑했던 동생아…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2017-09-17 17:01:03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한다.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한다. 고인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된다. 소방청은 순직한 두 대원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베테랑 맏형·새내기 소방관' 끝까지 현장 지키다 순직 날벼락(종합) 2017-09-17 15:34:03
두 대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두 사람의 영결식은 1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葬)으로 열린다. 고인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된다. 도 소방본부는 순직한 두 대원을 1계급 특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강릉 순직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2017-09-17 14:52:18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소방관은 이날 오전 4시 29분께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다. 당시 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소방위는 오...
불타는 문화재 지키려다…소방관 2명 안타까운 순직(종합3보) 2017-09-17 14:35:34
두 대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두 사람의 영결식은 1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葬)으로 열린다. 고인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된다. 도 소방본부는 순직한 두 대원을 1계급 특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