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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5년 만에 무죄 확정 [영상] 2025-07-17 12:10:44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0년 9월 검찰이 이 회장을 기소한 지 4년 10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특징주] 이재용 대법원 무죄 판결 속 삼성전자 상승 2025-07-17 12:10:10
등은 판결 이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 확정했다. 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자 2심 선고 후 5개월여 만이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재용측 "삼성물산 합병·삼성바이오 회계 적법 분명히 확인돼"(종합) 2025-07-17 11:49:24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1, 2심은 부정거래 행위와 관련해 이사회 결의-합병계약-주주총회 승인-주총 이후 주가 관리에 이르는 과정에서 보고서 조작이나 부정한 계획 수립, 부당한 영향력 행사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회계부정 혐의에서도 재무제표 처리가 경제적 실질에 부합했고, 재량을 벗어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
재계 "삼성 사법리스크 해소 환영…韓경제 긍정적 효과 기대" 2025-07-17 11:48:38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 2025-07-17 11:47:27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자 2심 선고...
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 2025-07-17 11:44:46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재판만 100차례'…이재용 '9년 사법 족쇄' 드디어 풀렸다 2025-07-17 11:34:26
저질렀다는 혐의를 무죄로 봤다. 부정거래 행위에 대해선 이 회장 등이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회계 부정과 관련해서도 회사 측 재무제표 처리가 재량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바이오 허위 공시·부정 회계 혐의도 부정했다. 삼성바이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단독...
윤희숙 '거취 결단' 촉구에…장동혁 "오발탄" 나경원 "배신" 반발 2025-07-17 10:33:00
어게인' 행사 참석을 두고 "극악 해당 행위"라고 한 데 대해선 "전혀 공감이 안 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동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무작정 여기저기 다 절연하자고 한다"며 "선거 때는 도와달라 사정하고, 선거 끝나면 내쫓고, 소금 뿌리고, 문 걸어 잠그고, 얼씬도 못 하게 한다....
이재용 회장 '10년 사법리스크' 털어낼까…오늘 최종판단 나온다 2025-07-17 08:57:54
부정거래 행위의 경우 이사회 결의, 합병 계약, 주주총회 승인, 주총 이후 주가 관리 전반에 걸쳐 이 회장 등이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검찰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회계 부정 혐의도 회사 측 재무제표 처리가 재량을 벗어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 원심 판단이다. 그러면서 검찰이 제출한 주요 증거의 증거능력도...
"제1저자는 당연" 이진숙 해명에…이공계 교수들 “우린 바보냐” 2025-07-17 07:10:55
말하자, 검증단은 입장을 통해 “우리는 학자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께 알렸을 뿐”이라며 “김건희 씨의 논문 검증과 명백한 표절 발표에 대해 민주당이 박수쳤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더 심각한 연구 부정 행위에 대해 눈감거나 검증단을 공격하는 것은 파렴치한 처사. 여권의 이중적인 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