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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美전문가 "트럼프 관세서한, 韓 압박하며 협상시간 벌자는 의도"(종합) 2025-07-08 07:35:50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메시지다. 이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트럼프, 관세 서한 일일이 SNS 공개…백악관 "14개국 발송"(종합2보) 2025-07-08 05:07:33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서한에 대해 "게임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추가 관세 인상이 발효하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협상에서 돌파구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pST8Cm3BgSU] (끝)...
美전문가 "트럼프 서한, 車 관세 완화는 어렵다는 입장 시사" 2025-07-08 03:49:57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발표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메시지다. 이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헬리코박터 검사·치료하면 세계 위암 1천186만명 예방 가능" 2025-07-08 00:01:00
발생률과 사망률 등이 담긴 국제암연구소 통계(GLOBOCAN 2022)의 위암 데이터와 유엔 인구통계 사망률 자료 등을 결합, 2008~2017년 태어난 사람들의 일생 위암 부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위암 예방 개입이 없을 경우 이 기간에 태어난 13억4천700여만명 중 1천563만여명이 평생 위암에 걸리고, 이 중 1천186만여명(76%)의...
한경ESG 7월호 발간... 성큼 다가온 'ESG 데이터 시대' 조명 2025-07-07 16:51:56
EQT의 탕정정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만나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투자에 어떻게 고려하는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ESG 실천 기회를 어떻게 모색하는지 물었다. 여성 리더로는 장애인 HR플랫폼을 넘어 장애인 통합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를 만나 포부를 들었다. 또 최근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대별되는...
日 ‘7월 대지진설’에 관광수익 5조 증발 위기 2025-07-07 15:44:37
결과 아시아 지역 방일객 가운데 240만명이 5~10월 일본 여행을 기피하며 인바운드(유입) 수요에 5600억 엔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연간 3100만명에 달하는 방일객 가운데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실제 일본 규슈(九州) 지역 가고시마는 최근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에서 분화가 일어나면서, 항공편이 결항돼...
국내 AI 인프라, 아마존·MS에 점령당해 2025-07-07 15:34:48
벌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OII)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AI 데이터센터는 미국이 26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2개로 그 뒤를 이었다. 유럽연합(EU)은 기타 유럽 국가를 포함해 총 36개였다. 반면 한국은 고작 4개에 불과하다. 아시아 내에서도 싱가포르(6개)와 인도(5개)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중국, 글로벌 광산 사재기 가속…희토류 패권 굳히기 2025-07-06 21:29:22
이는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다. 호주 그리피스 아시아연구소 조사에서도 지난해 중국의 해외 광산 매입이 10여 년 만에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쯔진마이닝은 최근 카자흐스탄의 대형 금광을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바이인 비철금속그룹은 지난 ...
전 세계 희토류 전쟁 속 중국 광산 사재기 활발 2025-07-06 21:12:43
호주 그리피스 아시아연구소의 조사에서도 중국의 지난해 해외 광산 인수는 2013년 이후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중국 쯔진 마이닝은 최근 카자흐스탄의 금광을 12억달러(1조6천386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고, 바이인 비철금속그룹은 4월 영국 아피안으로부터 브라질의 구리·금광을...
세계 연구기관 톱10 중 8곳이 中 2025-07-06 17:47:57
반면 한국 대학들은 순위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아시아 내 입지마저 위협받고 있다. 6일 자연과학 분야 연구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 2025’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별 종합 순위에서 미국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연구기관 가운데 8곳이 중국 대학과 연구소였다. 한국은 서울대(52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