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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CJ컵 승부처 18번홀 "왼쪽 페어웨이 공략할까?" 2017-10-18 16:21:46
프로 선수라면 8번 아이언으로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다. 버디는 떼어놓은 당상이고 이글도 가능하다. '소렌스탐의 숲' 오른쪽 페어웨이로 볼을 보내면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기가 힘든 거리가 남는다. 5번 우드 정도를 잡아야 한다. 물에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이라 페어웨이우드로 그린 공격은 부담스럽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15년지기 테일러메이드 버린 까닭은? 2017-10-10 13:17:46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우드,아이언 등 클럽과 용품을 사용해왔다. 이 클럽으로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포함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0승 등 국제대회에서 총 20승을 올렸다. 가르시아가 어떤 이유로 테일러메이드를 떠날 결심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테일러메이드측은 “그동안 가르시아와...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앞바람 불 땐 티 낮게 꽂고 드로 스탠스 취해라" 2017-10-08 16:37:57
볼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언 샷을 할 때 탄도를 낮추는 방법은 상당 부분 드라이버 샷과 비슷하다. 부드러운 스윙, 낮은 피니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아이언 샷에서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공의 위치다. 평소보다 공을 반 개, 혹은 한 개 정도 오른쪽에 놓는 것이 핵심이다.정 프로는 “클럽 헤드가 최대한...
[가을엔 싱글벙글!] "백스윙 톱에서 3초만 머문 뒤 다운스윙 연습하면 비거리 향상 도움" 2017-09-26 20:36:40
때 비거리 측정 홀에서 435야드를 친 적이 있다는 김찬은 3번 우드로도 300야드를 가볍게 날리고 3번 아이언으로 250야드를 친다. 그는 “백스윙 톱에서 3초 동안 멈췄다가 다운스윙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며 “아마추어 골퍼도 해보면 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 근육...
[가을엔 싱글벙글!] 똑바로 멀리… 치열한 아이언 기술 경쟁 2017-09-26 17:34:57
신형 rmx 118(상급자용), 218(초중급용)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 아이언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은 직진 안정성이다. 특히 아이언은 ‘액티브 솔’이라는 새로운 헤드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러프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리딩에지와 바운스를 넓게 만든 것이다. 업체 측은 “신제품은 찍어 쳐도...
[골프계] 헤드 무게·구질 피팅 할수 있는 타이틀리스트 818H 하이브리드 등 2017-09-25 19:03:06
페어웨이우드 구매 고객에게 보스턴백을, 아이언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캐디백을 선물한다.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구매 고객에겐 아식스 골프화를 준다. 젝시오 슈퍼소프트 x 골프공을 구매하면 오리지널 볼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젝시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순차적으로 사은품이 배송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여자골프 이정은, 18홀 최소타 60타 불꽃타(종합2보) 2017-09-23 17:40:40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으로 홀 3m 옆에 붙어 이글을 잡아냈다. 8번홀(파4)에서 만만치 않은 5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한 이정은은 9번홀(파4)에서 2.5m 버디 퍼트를 성공하자 오른 주먹을 불끈 쥐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5∼9번홀에서 무려 6타를 줄였다. 이정은은 "1라운드부터 샷은 좋았다. 오늘은 어제보다 퍼트가...
여자골프 이정은, 18홀 최소타 60타 불꽃타(종합) 2017-09-23 15:40:19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으로 홀 3m 옆에 붙어 이글을 잡아냈다. 8번홀(파4)에서 만만치 않은 5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한 이정은은 9번홀(파4)에서 2.5m 버디 퍼트를 성공하자 오른 주먹을 불끈 쥐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5∼9번홀에서 무려 6타를 줄였다. 이정은은 "1라운드부터 샷은 좋았다. 오늘은 어제보다 퍼트가...
미소 되찾은 '새댁' 허윤경, 보기없이 '퍼펙트 샷' 2017-09-22 18:31:17
데 도움을 줬다는 게 허윤경의 설명이다.그는 “아이언이 잘 맞아서 짧은 버디퍼트를 많이 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샷을 바꾼 건 없고 집중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 후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샷이 좋아졌고, 좋아진 샷이 다시 자신감을 키워줬다는 얘기다.우승 욕심도...
'역시 남달라' 박성현, 고국 나들이에 구름 갤러리 2017-09-22 14:44:49
이어 5번 아이언으로 그린에 볼을 올린 뒤 퍼트 두번으로 가볍게 버디를 보탰다. 하지만 그린에서 실수가 잦았다.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숲으로 날아갔지만, 나무 사이로 잘 빼낸 14번홀(파4)에서는 50㎝ 보기 퍼트를 놓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0번홀(파5)에서는 90㎝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박성현은 "어제부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