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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출신 병역브로커 "600만원 주면 공익" 2023-01-06 17:54:15
“안과와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루트’로 신체검사 급수를 낮출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며 “이제까지 수백 건의 고객 업무를 처리했지만 실패 사례는 단 네 건밖에 안 된다”고 자신했다. ○“우린 합법”…수도권 10여 곳 성행일부 스포츠 선수의 병역 비리로 검찰 수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눈으로 뇌 진단…스마트 인공수정체 기술 개발 성공 2023-01-03 13:27:21
지용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이형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팀이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고원건 교수, 김세민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 연구실(이재종 박사, 김기홍 박사)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다. 인공수정체는 시력 개선 목적으로 사용했다. 이번 개...
"치매 가려내는 눈 속 '스마트 인공수정체' 개발" 2023-01-03 11:21:35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팀은 인공수정체에 진단 센싱 능력을 탑재해 안과 질환뿐 아니라 각종 신경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수정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형근 교수,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연구팀(고원건 교수, 김세민 연구원),...
"부모 난시면 자녀도 난시 가능성 높다" 2023-01-02 21:51:58
안과 병원의 캄카와이 교수 연구팀이 '홍콩 아동 안 연구'에 참가한 아이들 5708명(남아 2964명, 여아 2754명)과 그들의 부모 1만1416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부모의 난시 그리고 난시의 중증도(severity)가 자녀의 난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난시는...
"부모 난시면 자녀도 난시 위험↑" 2023-01-02 08:33:53
달라 초점이 한 점에서 만나지 못해 흐리게 보인다. 홍콩 중문(中文) 대학 안과 병원의 캄카와이 교수 연구팀이 '홍콩 아동 안 연구'에 참가한 아이들 5천708명(남아 2천964명, 여아 2천754명)과 그들의 부모 1만1천416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31일...
세브란스병원 `모즈` 피부암 절제술, 국내 단일병원 최초 4천 건 돌파 2022-12-26 16:22:28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긴밀한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양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은 보다 발전된 피부암 치료방법을 제시하며 피부암 치료 분야를 선도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적의 피부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연구와 다학제...
내 진료기록이 한눈에…'맞춤형 건강관리' 받는 시대 열린다 2022-12-16 17:54:28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245개 의료기관이 지난 8월부터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등록된 의료기관의 정보를 공유해 진료를 받을 때 종전 기록을 확인하며 처방을 내릴 수 있다. 부산대병원 앱을 사용하는 이나경 씨는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이 무엇인지 투약 정보를 확...
[사설] 소아과 의사 없어 입원치료 못한다니…의료불균형 해소 시급하다 2022-12-13 17:25:33
요양병원, 통증클리닉, 피부미용클리닉 등으로 전업했다고 한다. “아이의 생명을 지켜줄 수 없다면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느냐”는 소청과 의사의 호소가 예사로 들리지 않는 이유다. 상황이 열악한 건 소청과만이 아니다. 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도 지원자가 미달했거나 간신히 정원을 맞췄다. 반면...
[장재우의 해피 eye] 안과는 먹는 약보다 안약이 더 좋은 효과 2022-12-11 17:33:28
주사하는 약물은 황반변성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황반변성에서 나쁜 인자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기간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진료와 안구 내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과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의사의 처방에 따른 올바른 안약 사용이 매우...
"손흥민, 도핑 우려로 타이레놀만 먹고 버텼다" 2022-12-09 13:24:58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8일 YTN '뉴스 라이더'에 출연해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왕 교수는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광대뼈에 네 군데 골절이 있어 세 개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안과 교수는 사물이 2개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