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이재명 "기업 잘돼야 나라 잘된다"…말 대신 입법으로 보여줘야 2025-03-20 17:25:4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났다. 이 대표는 이날 만남에서 이 회장에게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산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든, 삶의 질이든 다 경제활동에서 나오는 만큼 글로벌 경쟁이 격화한 상황에서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법관 기피 각하 결정 6차례 보냈는데…이재명, 한 달째 미수령 2025-03-20 16:13:12
필요 자체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 등록된 이 대표의 법관기피신청 사건 송달 결과 기록에 따르면 각하결정은 곧바로 이 대표와 법률대리인들에게 발송됐다. 법률대리인들은 2~3일 만인 지난달 13~14일 결정을 송달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법원은 이 대표의 인천시 계양구 주거지로도 우편으로 세...
금융당국, ㈜문화상품권 선불업 미등록영업…수사당국 확인요청 2025-03-20 09:38:16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는 등 선불업 등록 대상이지만, 18일 이후에도 등록하지 않고 온라인 문화상품권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한 확인을 수사당국에 요청했다. 등록 요건에 해당하는 데도 등록 기한까지 선불업 등록을 하지 않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행,...
'구스 패딩'에서 이상한 냄새가…"완전 속았다" 분노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3-20 07:36:03
민사소송이나 형사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해 보입니다. 온라인 편집숍 등록 시 시험성적서 등 서류 제출 필수로 해야현행 규정상 의료 소재는 국가 표준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지만, 내부 충전재에 대해서는 인증 의무가 없습니다. 전자상거래에서도 상품 고시를 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는 섬유 성분 소재에 대해...
코스피, 미 기술주 조정에도 사흘째 '상승'…외인·기관 '사자' 2025-03-19 15:57:12
삼성전자우,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현대모비스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 HD현대중공업은 내렸다. 미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각각 7만원과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D램과 낸드 감산으로 현물 가격이...
'직 걸었다'는 이복현, 또 작심 발언 "상법 개정안 반대, 뭘 걸 건가" 2025-03-19 13:46:34
긍정적"이라며 "다만 과도한 형사 소송 남발 우려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절차 기준을 마련하고 보호 제도를 강화하는 등 부정적인 부분은 치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이 원장의 의견이 상급기관인 금융위원회와 상법 주무부처인 법무부를 뛰어넘은 '월권'이란...
경제8단체 "대통령 권한대행이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해야" 2025-03-19 09:10:00
저해 ▲ 기업 성장 생태계 훼손 ▲ 전자주총의 문제점 등 크게 5가지로 지적했다. 경제계는 성명에서 "이번 상법 개정안은 경제계뿐 아니라 대다수 상법 학자도 법리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도 부합하지 않는 점 등의 이유로 반대해 왔던 사안"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독일,...
엘살바도르 감옥에 수백명 추방…트럼프 '법원 패싱' 논란(종합) 2025-03-17 17:00:53
7시 26분에는 전자소송기록시스템에 보스버그 판사의 명령을 담은 결정문이 올라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15일에 미국 텍사스발 엘살바도르행 항공편에 태워져 추방된 외국인은 모두 261명이었으며, 항공편은 총 3편이었다. 이 중 1편은 보스버그 판사의 결정문이 전자소송기록시스템에 올라온 후인 오후 7시...
LG 건조기 과장광고 "소비자에 위자료 줘야" 2025-03-17 09:19:30
전자가 의류건조기에 대해 과장광고를 했다며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1인당 20만원 위자료가 일부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9-1부(황승태 김유경 손철우 부장판사)는 최근 319명이 낸 소송에서 221명에게 위자료를 주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액수는 1심과 같다. 이 중 196명은 회사가 상고하지...
'여친 살해' 의대생, 동성애자 의혹…강남 살인사건 전말 공개 2025-03-16 18:01:11
유전자 집착이 범행 동기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광민 전문의는 "수능 만점을 받고 나서 자기애가 고양되다 보니, 자신의 유전자가 대단하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자기애가 범죄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씨는 구치소에서 제작진에 보낸 편지를 통해 "저는 양성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