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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역외탈세자 39명 세무조사 2013-09-03 13:56:21
<앵커> 국세청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운 사람들의 자료를 대거 확보하고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명단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와 30대 기업 오너 등이 포함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국세청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케이만제도 등 조세피난처에...
국세청, 대량의 페이퍼컴퍼니 자료 확보‥전재국 포함 2013-09-03 12:05:58
5월 미국·영국·호주 3국과의 조세피난처 정보 공유합의 등 외국 과세당국과의 활발한 국제공조와 해외 세정요원 파견을 통해 자체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까지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탈세혐의자 등 120명을 조사해 6016억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세피난처 금융계좌 2조5000억 2013-08-20 17:04:31
1위 국내 법인과 개인이 조세피난처에 보유한 금융계좌 규모가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억원 이상 보유자 중 자발적으로 신고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조세피난처에 개설한 한국인의 계좌 규모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국세청이 발표한 ‘해외 금융계좌 신고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해외계좌 자금 출처 못밝히면 과태료 10% 2013-08-19 17:12:51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또 기업이나 개인이 조세피난처 등에 세운 해외 현지법인과의 거래 과정에서 자금을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손실거래 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발표한 ‘2013년 세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의 ‘국제 조세 조정에 관한...
UBS, 한국인 페이퍼컴퍼니 설립 중개 최다 2013-08-09 17:06:17
ubs가 조세피난처에서 한국인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네 매체 뉴스타파는 9일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스위스계 투자은행 usb의 싱가포르·홍콩 지사”라며 “이들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확보한 한국인...
"UBS, 조세피난처 韓 유령회사 31곳 중개..역외탈세 유혹" 2013-08-09 16:02:30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가 조세회피처에서 한국인 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9일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위치한 UBS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확보한 한국인 설립 유령회사 369개 중 31개를...
"조세피난처 한국인 유령회사 369개..175곳이 중개"(속보) 2013-08-09 15:08:51
ICIJ 자료 대상 분석…대형투자은행 57개도 중개 참여USB 31곳·홍콩 '캠퍼니킷' 29곳·도이치방크 8곳·DBS 7곳 중개(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lobal Issue] "법인세 낮출테니 예산 늘려달라"…오바마의 '그랜드바겐' 2013-08-09 14:48:10
조세피난처에 현금 쌓아두는 미국 기업들 현재 미국 기업들은 1조7000억달러가 넘는 돈을 세율이 낮은 이른바 조세피난처에 보유하고 있다. 이 돈을 본국으로 송금할 경우 35%의 송금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벌어들인 돈을 해외에서 재투자할 경우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들이 막대한 현금을 미국으로...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탈세와 조세 회피를 막고자 조세 피난처와 정보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조세 지원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거주자 판정 기준도 보완할예정이다. ◇ 법인세·상속증여세 조정 예고 법인세는 인하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현행 3단계로 구성된 법인세 누진세율을 2단계로 간소화하기로...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지하경제 양성화' 나선 박근혜 정부…차명거래와 전면전 2013-08-06 17:14:23
이 상장사에 투자한 해외 업체는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있는 페이퍼컴퍼니. 여러 명의 주주가 등록돼 있었지만 실제 소유주는 국내 모 대부업체 대표 a씨였다. a씨는 상장사에 자금을 빌려주고 연 50%에 가까운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도 형식적으로는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투자하는 방식을 취했다. a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