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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슈프리마·우리기술·바텍…벤처 37곳 배출한 '창업사관학교' 2025-06-06 17:36:26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들 회사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동화 제어 이론의 세계적 석학인 권욱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의 제자들이 창업했다는 점이다. 서울대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의 2대 소장을 지낸 권 명예교수는 서울대 동문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벤처의 아버지’로...
EU, 우크라 난민 400만명 체류 자격 2027년 3월까지 연장 2025-06-05 08:40:01
보호라는 일시적 해결책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인들이 취업비자, 학생비자 등 다른 형태의 거주 허가를 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미 체코에서는 연간 1만4천900파운드(약 2천700만원) 이상을 벌고 2년 이상 거주한 우크라이나인에게 장기 거주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국 외에도 주목받는 투자이민지…자산가들의 선택은? 2025-06-04 13:25:41
교육 환경이 좋아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취업이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국 이민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자산가들은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을 통해 80만 달러 투자로 온 가족이 쉽고 빠르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여전히 해외 이민 시장에서 미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로...
재작년 일자리 진입자 역대 최소…이직자까지 이례적 동반 감소 2025-06-04 12:00:06
기자 = 재작년 일자리 시장 진입자가 2년째 줄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이직자까지 이례적으로 같이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경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등록취업자는 총 2천614만5천명으로 2022년보다...
가난·편견과 싸우던 '흙수저 소년공'…3수 끝에 대권 잡았다 2025-06-04 01:12:23
당선돼 지방 행정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시장으로 취임한 지 12일 만에 돌연 모라토리엄(채무 지급 불이행)을 선언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일선 공무원에게 민원 처리와 시정 홍보를 강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전보다 높은 득표율로 성남시...
"정치 싸움은 그만…청년 일자리·자영업자 챙기는 대통령 돼 달라" 2025-06-03 18:59:25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은 ‘일자리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컸다. 지방대생 윤서영 씨(19·강원 춘천시)는 “벌써부터 취업 걱정이 크다”며 “좋은 일자리도, 스펙 쌓을 기회도 모두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방 청년들은 소외감이 크다”고 토로했다. 주윤재 씨(19·광주 서구)는 “지방에도 다양한 문화시설이 갖춰져야...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대선 당일 유권자 목소리 들어보니 2025-06-03 17:51:09
건 시장을 더 왜곡시킨다”며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요즘은 대선 이후 집값이 오를 걸 기대하고 미리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전세가도 높고 집값도 높아서 어쩔 수 없이 가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들이...
메타버스 융합 SW 아카데미 4기 발표회 성료...AI로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 2025-06-02 09:39:24
"한국은 세계 게임 시장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만 30조 원을 넘어섰다"라고 덧붙이며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타트업 '겁장이 사자' 김준 대표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전했다. 그는 "기업들이 이제 기술 스펙보다 인성과 팀 협력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라며, "창업...
“취업 대신 수능 볼래요”…숫자 너머 청년 취업난의 민낯 2025-06-01 09:23:26
전년 동월보다 0.9%포인트 하락하며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청년 취업자 수는 347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9000명 감소했다. 전체 고용률은 63.2%로 같은 기간 0.2%포인트 상승했다. 20대는 유일하게 전 연령대 중 전년 대비 고용률이 하락했다. 2. ‘쉬었음’ 청년 41만 명 반면 통계청이 4월...
공사비 상승·미분양 증가 등 겹악재…'7월 위기설' 현실화하나 2025-06-01 06:05:02
때 뿐이다. 건설업 불황으로 취업시장도 얼어붙었다. 올해 4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5만명 줄어들며 작년 5월부터 12개월째 전월 대비 감소세를 지속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건설업의 불황이 장기화하면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건설사 수익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