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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넘긴 '강심장 샷'…스콧, 2주 연속 우승 2016-03-07 18:53:01
3라운드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하고도 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컵을 차지하더니 이번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에선 초반 더블 보기 2개를 극복하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롱퍼터를 버렸지만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블루몬스터 넘긴 ‘강심장 샷’...
아담 스콧,WGC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Again 2013` 2016-03-07 08:45:37
이후 정상에 서지 못했으나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스콧은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를 2개나 적어내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10번홀(파5)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낚아 분위기를 바꾼 스콧은 14번홀(파4)에서...
'봄바람 엔진' 장착 완료 2016-03-04 18:55:16
모델로는 혼다 nc750x와 kr모터스의 엑시브 250r이 있다.nc750x(1089만원)는 한눈에 스포츠 바이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람을 가를 듯한 날렵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배기량은 745㏄로 힘도 넉넉해 중거리 이동에 적합하다.엑시브 250r(499만원)은 배기량 250㏄짜리로, 국산 스포츠바이크의 ‘대표선수’다....
'박인비의 퍼팅 그립' 매킬로이도 잡는다 2016-03-03 18:07:51
혼다클래식 1, 2라운드에서 짧은 퍼팅을 자주 놓치며 4오버파로 예선 탈락했다.역그립의 장점은 손목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직진성이 강하다는 것. 반면 롱퍼팅에서는 경직된 손목 탓에 거리감과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디아 고가 롱퍼팅에서 일반 그립을, 짧은 퍼팅에서는...
허리부상 복병 만난 전인지, HSBC위민스챔피언스 불참 결정 2016-03-03 18:03:21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전인지는 올해 출전한 코츠챔피언십과 혼다lpga클래식에서 각각 3위,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여 예상보다 일찍 첫 승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 복병을 만나 첫승 사냥 시기를 당분간 미루게 됐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3월 ...
박인비,이제 몸이 풀리나··HSBC 챔피언스 1R 공동3위
클래식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뒤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했으나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는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는 등 고전한 끝에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깔끔한 플레이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호주교포 이민지도 보기는...
조던 스피스 VS 제이슨 데이 VS 로리 매킬로이, 117억원 '쩐의 전쟁'…빅3, 같은 조서 격돌 2016-03-02 18:16:15
기록했다. 매킬로이 역시 혼다클래식에서 퍼팅 난조를 보이며 예선 탈락했다.◆‘괴물샷’ 장전한 안병훈 “나도 있다”부진한 빅3의 틈새를 끊임없이 파고드는 이들이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이다. 지난해 12월 히어로월드챌린지 대회를 제패하며 한 해를 기분좋게...
박인비 vs 리디아 고, 올 시즌 첫 진검승부 2016-03-01 18:08:39
같이 출전하지 않았다. 시즌 개막전인 바하마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박인비는 한 달 동안 쉬고 지난주 혼다lpga타일랜드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리디아 고는 박인비가 빠진 코츠챔피언십과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에만 출전했다.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해 리디아 고를 2타 ...
스콧, 거침없는 공격골프…롱퍼터 미련 지운 '우승샷' 2016-02-29 18:06:58
cimb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데 이어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여유를 찾은 스콧은 롱퍼터 사용 금지 결정을 내린 피터 도슨 전 영국왕립골프협회(r&a) 사무총장에게 롱퍼터를 선물하는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어 혼다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반 퍼터에 적응을 끝냈음을 알렸다.이번 시즌...
롱퍼터 아니라도 잘 하네··스콧,21개월만에 우승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스콧의 우승 상금은 109만8천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