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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도심 화약고' 대학 실험실…화재·폭발·가스누출 매년 100여건 2013-06-21 17:26:33
있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삼브롬화붕소는 끓는점이 92도로 상온의 액체 상태에서는 쉽게 기화되지 않지만 물을 만나면 격렬하게 반응하는 위험물질이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안전사고 사각지대 ‘대학 실험실’ 각종 위험 화학물질을 다루는 대학 실험실이...
<'골치 아픈 한진해운' 꼬리 무는 역외탈세 의혹>(종합) 2013-06-20 16:48:19
서로 다른 부서와 지역에서 근무하던 두 사람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001년 당시 김 전 상무는서남아지역 부본부장으로 싱가포르에서 근무했고, 조 전 사장은 미주지역본부에서근무하고 있었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골치 아픈 한진해운' 꼬리 무는 역외탈세 의혹> 2013-06-20 15:15:37
서로 다른 부서와 지역에서 근무하던 두 사람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001년 당시 김 전 상무는서남아지역 부본부장으로 싱가포르에서 근무했고, 조 전 사장은 미주지역본부에서근무하고 있었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한진해운 회장·전직 임직원 UBS홍콩 거쳐 유령회사 설립"(종합) 2013-06-20 14:34:28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두 사람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유령회사를 하께 만들었다고 보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면서 "이 유령회사가 만들어진 2001년 당시 김 전 상무는 서남아지역 부본부장으로 싱가폴에서 근무했었고 조 전 사장은 미주지역본부에서 근무했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상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하나銀 충청본부 '대학생 직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3-06-20 11:54:33
본부에서 은행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한 인사 담당자는 "은행 창구와 본부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하며 은행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하게 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은행들, 채용 줄이고 조직 축소한다 2013-06-19 06:01:11
이를 합쳐 최근 1년 간 감축한 본부 인력은 전체의 30%, 315명에 달한다. 우리금융[053000]은 170명 인력을 90명으로 감축하고 임원을 8명에서 5명으로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감행했다. 우리은행 본사도 전체 인력의 10% 가량을 영업현장에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도 상반기 인사에서 본부 및...
우리금융, 지주사 몸집 줄여 '민영화 체제'로(종합) 2013-06-14 19:09:19
상무급인 우리금융 준법감시인은 김승록(55) 우리은행 서초영업본부장이 맡는다. 상무대우급 부서장 직제는 폐지했다. 우리금융은 "지주사 역할을 '지시와 통제'에서 '지원과 조정'으로 전환한다"며"감축된 지주사 인원은 계열사로 보내 영업 현장에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 부사장으로 ...
우리금융,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성공적 민영화 기반" 2013-06-14 18:51:13
본부를 모두 폐지하고, 17개 부서를 9개 부서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사 인원 역시 현재 약 170명에서 절반 수준인 90명 내외로 감축할 예정이며, 향후 지주사 역할을 ‘지시’나 ‘통제’가 아닌 ‘지원’과 ‘조정’으로 변경하여 계열사의 책임과 자율경영체제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순우 회장 "줄대기·관료적 문화 혁신하겠다" 2013-06-14 17:39:11
본부를 폐지하고 17개 부서는 9개로 통폐합했다. 170여명(임원 포함)인 지주사 인력도 90명가량으로 줄이기로 했다. 기존 지주사 인력은 계열사로 보낼 예정이다.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부사장직은 5명(1명은 공석)에서 3명으로 줄였다. 우리은행 인사담당인 정화영 부행장과 중소기업담당인 김장학 부행장,...
남북, 당국회담 무산 책임공방…北, 실무협상 내용 공개하며 또 '南탓' 억지 2013-06-13 17:19:34
그는 “남북문제를 총괄하는 부서의 장(長)을 예시하면서 공단 근로자 철수 조치가 김양건 비서의 명의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예로 들었다”며 “남북의 오랜 역사에서 현안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상대방은 통일장관과 통전부장이라는 사례를 들어 설명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합의문에는 ‘통전부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