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의당 창당 1년…'제3지대' 규합해 대권 거머쥘까 2017-02-02 11:53:05
국민의당 창당 1년…'제3지대' 규합해 대권 거머쥘까 창당 두 달만 총선서 파란…홍보비 파문·탄핵국면서 지지율 '주춤' 조기대선 국면서 안철수 지지율 회복·제3지대 규합이 최대 과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이 2일 창당 1주년을 맞았다. 1년 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반기문표' 어디로 가나…대선주자들 '주판알 튕기며' 대책 부심 2017-02-02 11:24:35
전 총장이 시도한 '제3지대'의 맹주 자리를 안 의원이 차지한다면 중도세력 통합의 기수로 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반 전 총장 사퇴의 혜택을 볼 전망이다. 그간 반 전 총장의 그늘에 가린 측면이 있었으나 안 지사 역시 충청권...
우상호, '야권통합' 띄우며 제3지대론 견제…'3大 개혁'에 방점 2017-02-02 10:39:42
한 제3지대 움직임으로 야권 분열이 심해지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구상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긴 했지만, 제3지대의 움직임은 여전히 민주당에 위협적일 수 있다. 이런 시점에 선제적으로 통합을 공개 제안하면서 제3지대의 명분을 빼앗고 안정적으로 대선정국을 운영하겠다는...
박지원 "탄핵 인용되면 文지지도 굉장히 하락…黃 출마못할 것" 2017-02-02 09:54:37
박 대표는 제3지대 정계개편 구상에 대해 "손학규 의장이나 정운찬 총리 등이 지금 현재 저희와 얘기가 잘 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들어와서 강한 경선을 하면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우리 후보들은 전문적인 지식도 경험도 있지만, 상당히 중도적 합리적이라서 확장이 더 될...
이재명 "文 대세론에 반대현상 벌어질 것…지지율에 천장 있다" 2017-02-02 09:34:08
전 대표 세력과 민주당을 제외하고 모인다면 그건 통합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이합집산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을 중심으로 거론되는 제3지대 '빅텐트' 구상과 관련해선 "(국정농단에) 책임져야 할 여권 세력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2 08:00:02
외교부, 대선 불출마선언에 '착잡' 170201-1154 정치-0214 17:33 '潘風소멸'에 국민의당 주도 '제3지대' 탄력받나…김종인 변수 170201-1157 정치-0215 17:35 [표] 헌법재판소 향후 증인신문 일정 170201-1160 정치-0216 17:40 [SNS 돋보기] 반기문 전격 대선 불출마…"현명한 선택" vs...
국회 개헌특위, 오늘 전체회의…자문위원 의견 개진 2017-02-02 04:30:01
총장 등 3명을 추대키로 한 상태다. 특히 새누리당이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올해 대통령선거 전에 분권형 헌법개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했고, 개헌을 매개로 '제3 지대' 형성을 시도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어서 특위 내 개헌 관련 논의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반기문 퇴장에 요동치는 대선정국…일단 野로 기운 초반 판세(종합) 2017-02-01 21:00:00
없는 시계 제로의 안갯속 구도가 펼쳐질 것이란 예상이 적지 않다. 전략가로 통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반기문의 증발은 불확실성을 없애는 게 아니라 불확실성을 더욱 키운 중대 변수"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이 중심에 섰던 이른바 '제3지대' 정계 개편 논의에도 일단 급제동이 걸렸다. 바른정당이 '보수후보...
김종인, 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3지대 새 축’ 강조? 대권 도전 가능성은… 2017-02-01 20:43:57
전 대표가 중도·보수층을 아우르는 대표주자로서 제3지대의 새로운 축을 자임하면서 탈당을 결행할 수 있으리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반 전 총장의 불출마로 제3지대의 동력이 크게 약화된 만큼 김 전 대표가 당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김 전 대표는 이달 15∼17일 뮌헨 안보회의 참석...
김종인, 潘 불출마에 '3지대 새 축' 자임하며 탈당 기우나(종합) 2017-02-01 20:30:01
총장이 대권레이스에서 발을 빼면서 제3 지대의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면서 오히려 김 전 대표가 탈당해 3지대 정치세력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반 전 총장이 건재할 때는 김 전 대표가 제3지대에 나가더라도 입지가 애매할 수 있지만, 이제는 김 전 대표가 중도층을 대변하는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