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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과 DNA 완전 일치" 2014-07-22 19:54:51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dna추가 감정 결과를 경찰에 조금전에 통보를 했다.경찰청은 22일 오후 6시30분 국과수로부터 전남 순천에서 지난달 12일 발견된 변사체에 대한 재부검을 통해 근육 등 시료를 채취, dna를 정밀분석한 결과 유 전 회장과 100%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구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국과수 측은...
유병언 사체 발견에 `조희팔 사건` 재조명…너무 유사해 2014-07-22 18:22:59
변사체가 숨진 지 약 6개월 정도 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사체 발견 당시 키 등 신체적 특성이나 체구 확인 과정에서도 다른 점이 많아 유씨가 아닐 것으로 판단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겨울 외투 차림에 벙거지를 쓰고 있었고, 시신 옆에는 천 가방 안에 소주 2병과 막걸리 병이 들어 있는 상태였다. 평소...
유병언 사체, 지문 확인에도 의혹 증폭 ‘경찰 내부서도 반론 제기’ 2014-07-22 18:10:59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변사체가 유병언임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와 감정 결과를 내놓았다. 현장에서는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과 명품 의류와 신발 등의 유류품이 나왔다. 유병언 지문확인 등 증거제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네티즌들은 물론 경찰 내부에서도 반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조희팔 사건 뭐길래? 유병언 변사체 발견에 재조명…"사망 자작극?" 2014-07-22 17:53:39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과거 `조희팔 사건`이 새삼 화제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당시 발견된 사체는 부패가 심해 신원파악을 못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제2의 조희팔 사건? 유병언 추정 시신, 목과 몸 분리…타살 가능성 제기 2014-07-22 17:50:08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된 변사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ytn은 22일 "유 전 회장의 목 부위가 심하게 훼손돼 있었고, 얼굴은 오른쪽 방향으로 심하게 돌아가 있는 상태로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돼 있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이날 경찰청 관계자는 "발견 당시 사진을 보면 목이 몸에 붙어 있는...
유병언 추정 변사체, 경찰 내부에서도 "110% 유병언 아냐" 반론 2014-07-22 17:34:29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DNA 검사와 함께 지문 채취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어 변사체가 유병언임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와 감정 결과를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과 함께 명품 의류, 신발 등의 유류...
유병언 추정 사체, `로로피아나-와시바` 도피 중 명품 소지? 2014-07-22 16:25:13
채취하기 어려웠지만, 변사체를 냉동실에 안치하고 지문 1점을 채취, 그 결과 유병언의 지문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현장에 고가의 명품 로로피아나 재킷과 와시바 운동화, 구원파 계열사 제조회사 이름이 적힌 스쿠알렌 빈병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가방에는 유병언이 2009년...
유병언 지문 확인, 스멀스멀 피어나는 타살 의혹…목과 몸이 분리돼 있었다? 2014-07-22 16:15:52
불거지고 있지만, 일부는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부패 상태와 주변 정황 등을 보아 유병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 경찰은 "수년간 사체를 봐왔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이번 변사체는 절대로 유씨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부패 정도가 극심하다는 것에 의혹을 지울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유병언 지문 확인됐다더니…"유병언 아닌 듯" 경찰 내부서도 반론 2014-07-22 16:08:13
있다"고 말했다.변사체의 상태가 숨진 지 6개월 정도됐다는 것. 변사체는 발견 당시 백골이 드러나고 부패 정도가 극심했다.또한 구원파 신도들이 주장하는 키 등 신체적 특성 또한 다른 점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지문 확인, 진짜 맞는건가?" "유병언 지문 확인, 경찰...
유병언 지문 확인, 경찰 내부서도 의혹 증폭 `무슨 일?` 2014-07-22 15:52:14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 내부서도 반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당시 발견된 사체는 부패가 심해 신원파악을 못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