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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죽령습지서 '북방산 개구리' 올해 첫 산란 확인 2017-03-27 14:02:05
습지로 변했다. 기후변화 지표종인 북방산 개구리와 참개구리, 청개구리 등 8종의 양서류가 매년 봄 관찰된다.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올해 첫 개구리 산란은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양서류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고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등산 깃대종 수달 서식지 추가 확인 "생태계 건강 신호" 2017-03-20 10:04:42
생물 1급 수달의 서식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은 무등산 생태를 상징하는 동물 깃대종이다. 무등산동부사무소가 추가로 확인한 수달 서식지는 전남 담양 무동제 일원이다. 기존에는 광주 4수원지 일원에서 수달 서식이 확인했다. 나경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생식물 되살린다"…멸종위기종 등 파종 2017-03-19 12:00:12
파종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후변화지표식물 등 117종 파종 시작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을 비롯, 기후변화지표 식물 파종이 시작됐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3종을 포함해 기후변화지표 식물 등 총 117종의 파종을 시작했다고...
수달가족 뛰어노는 현대차 울산공장…"생태공장 인증"(종합) 2017-03-15 15:21:06
소개했다. 한편, 2014년 울산시 생물 종 지표조사에서 태화강에는 어류 73종, 조류 146종, 식물 632종, 포유류 23종, 양서·파충류 30종 등 총 1천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달은 20∼30마리를 비롯해 너구리, 고라니, 남생이 등 다양한 생물 종이 분포하고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수달 가족이다'…천연기념물 놀이터 된 현대차 울산공장 2017-03-15 07:07:00
지표종으로 2급수 이상의 수질에서 생존한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하천은 물고기가 많고 조경도 잘 되어 있어 백로, 왜가리, 쇠오리 등 철새가 자주 찾는 동물의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목격된 포유류와 조류는 수달 외에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11 08:00:03
고용지표 호조 후 상승 출발 170311-0051 경제-0001 06:22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다우 0.21% 상승 마감 170311-0053 경제-0034 06:30 "영주 명소 돌아보고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170311-0056 경제-0035 06:35 주말 백화점, 봄맞이·화이트데이 행사 '풍성' 170311-0059 경제-0036 06:38 미혼남녀 90%...
[고침] 지방('멸종위기 '수달'을 찾아서…') 2017-03-07 14:00:44
생물자원관은 2010년 작성된 수달 분포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7년여 만인 올해 전국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수달의 서식지 분포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전국 단위의 수달 개체 수 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는 서식지 분포 조사와 달리 상당한 예산과 인력,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멸종위기 '수달'을 찾아서…"신선한 배설물 확보가 관건" 2017-03-07 10:19:06
생물자원관은 2010년 작성된 수달 분포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7년여 만인 올해 전국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수달의 서식지 분포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전국 단위의 수달 개체 수 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는 서식지 분포 조사와 달리 상당한 예산과 인력,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환경단체 "도롱뇽 산란 일러져…인왕산 탐방 자제하자" 2017-03-03 15:50:33
산란한 모습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개체 수가 줄어들어 서울시가 보호 야생 동·식물로 지정한 생물이다. 사적 제462호로 서울에서 드문 문화사적인 백사실계곡은 대표적인 도롱뇽 서식 지역이고, 버들치·개구리·가재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 청정 계곡이다. 서울시가 2009년 생태경관보전지역...
'로드킬 당하고 배수로 갇히고' 두꺼비들의 험난한 여정 2017-03-03 11:54:24
있다. 두꺼비순찰대는 기후변화 지표종 중 북방산개구리, 맹꽁이 등 양서류 산란 시기 및 분포도를 조사하고 산란기 두꺼비 로드킬 방지활동을 한다. 토종개구리 불법포획 감시 활동, 개구리 보호·생물 다양성 인식 증진 활동, 서식지 주변 지역 청소도 한다. 두꺼비순찰대 관계자는 "개구리 등 양서류는 기후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