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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사 인비저닝, 씨티알에 700억원 투자 2025-07-25 17:19:10
투자다. 그간 밴처캐피털(VC)로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던 인비저닝은 올해 초 PE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이번 투자가 인비저닝의 첫 PE 투자인 셈이다.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씨티알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현가 및 조향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52년 자동차 부품을 판매한 신라상회에서 출발해 현재 글로벌...
부산 간 李대통령 "해수부 이전 신속히 집행…속도가 중요 " 2025-07-25 16:57:20
기업들, 출연기업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하겠다"며 "해사법원 부산 설치 문제나 동남권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시간을 최대한 줄여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라며 "해당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호남에서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한...
김건희 소환 앞둔 특검, 아크로비스타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2025-07-25 09:59:08
전 의원의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에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출마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 여사는 이에 더해 코바나컨텐츠가 2015∼2019년 개최한 여러 전시회에 기업들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협찬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사건을 앞서 수사한 검찰은 2023년 3월 부부의 뇌물·청탁금지법 위반 등...
LG생활건강, 수해지역에 20억원 상당 생필품 지원 2025-07-25 09:31:34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군과 충남 예산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지원 물품은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테크 세탁세제, 피지오겔 크림, 휘오 순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따뜻한 밥에 국물까지…수해민 돕기에 팔 걷어붙인 식품사들 2025-07-24 16:00:02
위해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지원에 나서고 있다. 24일 동원그룹은 참치캔·즉석밥·간편식·음료 등 총 9만여 개에 달하는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그룹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호우 피해지역 농기계 긴급 수리…임대료도 면제 2025-07-24 15:30:40
농기계 업체(대동·TYM·LS 엠트론·아세아텍·신흥기업·한성TNI), 농협중앙회 등과 협업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6개 농기계 업체는 지역 순회 수리를 위해 52개반을 구성했고, 농협은 전국 577개 농기계수리센터에서 1천여 명의 농기계 수리기사 ...
국민 59% "이재명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 잘 할 것" 2025-07-24 13:05:14
중 62%, 광주·전라 거주자 중 81%,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56%로 나타나며 부정 전망 대비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했다. 대전·세종·충청 거주자 중에서는 부정이 39%, 긍정은 56%로, 지역별 평균 긍정 응답보다 더 높은 긍정률을 기록했다. 백성준 한성대 부동산대학원 원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은 사실 어느 정부의...
한은,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에 300억원 공급 2025-07-24 11:33:04
기업에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광주·전남과 경남, 경기, 대전·충남·세종에 있는 중소기업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은은 24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중 300억원을 피해지역 본부에 배정하기로 의결했다. 광주·전남본부와 경남본부에 각각...
한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금중대 300억 배정…중소기업 지원 2025-07-24 11:07:17
중소기업 등의 대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한은은 호우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과 경남본부에 각 100억원, 경기와 대전·세종·충남본부에 각 50억원을 배정했다. 이번 자금 지원 대상은 폭우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며, 지원 비율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100%다. 한은은 "호우 피해 상황, 대상 중소기업 대출...
'최후의 선택' 카드 대출, 연체율 20년만에 최고 2025-07-24 06:56:17
기업은행 등 특수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다.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카드사를 분사해, 시중은행으로 바뀐 iM뱅크를 빼면 광주·경남·부산·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이 대부분이다. 카드 대출은 단기 대출인 현금 서비스, 장기 대출인 카드론 등이다. 은행 카드 대출 연체율은 하루 이상 원금 연체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