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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체포 저지 국힘 45명 의원'...제명 결의안 발의 2025-07-25 10:31:56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 "윤석열을 탄핵했을 때 12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처럼 더 많은 양심적 표결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의원 제명은 본회의에서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이 찬성할 때 의결되며,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98명, 국민의힘 소속은 107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안철수 "대통령실 출입, 보수 유튜버도 허용하라" 2025-07-25 09:44:25
없었다"는 대통령실 측 해명도 비판했다. 그는 "국민과 언론을 바보로 아는 해명"이라며 "3개 채널의 이 대통령 찬양 농도와 규모에 맞대응하려면 '신의 한수', '고성국TV', '펜앤마이크' 등은 출입이 허용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 '관세인하' 요청 2025-07-25 08:41:25
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금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영치금도 없다던 윤석열...재산 보니 '헉' 2025-07-25 07:50:21
이유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 앞서 지난 11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영치금 계좌 번호를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이)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어린 시절 영웅이었는데"...'하늘의 별' 된 프로레슬링 전설 2025-07-25 07:45:27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헐크 호건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며 "대중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인 호건은 1980년대 WWE가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잘나가던 현대차 마저 '흔들'"...최악의 '성적표' 2025-07-24 15:48:31
비해 1.5% 증가한 18만8540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도 87만7296대가 팔리며 판매가 0.7% 늘었다. 특히 관세의 판매 가격 반영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면서 미국 판매가 3.3% 증가한 26만230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관세 부과 후 현재까지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을 동결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 정도일 줄이야"...삼성전자, 결국 일냈다 2025-07-24 14:48:05
차지했다.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큰 폭으로 늘어나 2019년 폴더블 시리즈 출시 이후 처음 플립 비중을 넘어섰다. 한편 사전구매 고객은 22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을 할 수 있게 됐다. 폴드7·플립7은 25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오세훈 "국힘 대선 패배 책임자 물러나야" 2025-07-24 11:16:16
있는 김문수 전 장관과 구주류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또 “현재 국민의힘은 특정 목소리에 치우친 ‘밸런스 붕괴’ 상태”라며 “이 상황을 타파하려면 기존 보수의 틀은 존중하되, 과감한 ‘파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역성장 탈출...2분기 성장률 0.6% 2025-07-24 08:32:10
회복으로 0.6% 늘었다. 한편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 모두 줄며 4.4% 급감했으며 전기·가스·수도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3.2% 감소했다. 농림어업도 어업 부진 등으로 1.4% 줄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로 실질 GDP 증가율(0.6%)을 웃돌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테슬라 대신 GM 탈래요"...美 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2025-07-24 06:43:12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총매출은 224억9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주당순이익(EPS)도 0.4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3% 줄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227억4000만 달러, EPS 0.43달러)를 하회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