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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용' 대부업체 중징계한다 2014-02-25 12:00:44
5년간 대부업 진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대부업체가 계열사에 대한 자금 지원의 창구가 되지 않도록 대기업·금융사 계열 대부업체의 대주주 등에 대한 신용 공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대기업 계열은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줄어들고 금융사 계열은 전면 금지된다. 2개 이상 시·도에서 영업...
대부업체 672개 폐업…대부잔액은 5.6% 증가 2014-02-07 15:19:31
대부업체가 지난해부터 대출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자 수는 248만7천명으로 1만8천여명 줄었다. 자산 100억원 이상 업체의 연체율은 8.4%로 6개월 전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금융위는 폐업한 대부업체가 음성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지난해도입된 대부 중개수수료 상한제와 오는...
[마켓인사이트]예금보험공사, 가교저축은행 ‘완판’ 눈 앞 2014-02-04 14:42:26
등 각각 대부업체가 저축은행 2개씩을 인수하게 될 전망이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2월중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을 거쳐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팔리지 않고 적자만 쌓여 예보의 ‘골칫거리’였던 가교저축은행들이 이번에 모두 매각될...
<대부업체 TV광고 범람…이제는 사라지나> 2014-01-28 06:01:14
멍들게해 온 측면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대부협회가 대부업 이용자 3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응답자의 35%는 최고 이자율을 초과하는 금리로 돈을 빌려봤다고 답했다. 연 360%에 달하는 살인적인 금리로 대출을 받아봤다는 이용자도 전체의 5%였고,3명 중 1명 이상(37%)은 법정 최고 금리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예주저축銀 인수 유력 2014-01-28 04:30:15
] 대부업계 1위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이 예주저축은행(옛 서울저축은행)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3위인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는 예성저축은행(옛 w저축은행)을 가져가는 게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신저축은행(옛 신라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이 경합 중이다. 예금보험공사가 27일...
<'악성 고금리' 대부업체 호시절 끝나나> 2013-12-30 06:01:55
절반 가까이로 줄어드는 셈이다. 여기에 대부업 등록요건도 강화된다. 그동안 대부업은 등록요건이 허술해 진입이 비교적 쉬웠다. 대부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원인 중 하나도 등록요건이 사실상 유명무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법인은 자본금 1억원, 개인은 5천만원이 있어야 영업을 할 수...
등록 대부업체 9천개 남았다…6년만에 반토막 2013-12-30 06:01:35
많은 대부업체가 폐업해 내년에는 7천개 정도만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엔피파이낸셜대부나 산와대부 등 자금력이 탄탄한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의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지면서 대형사 위주의 독식 현상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부업체 관계자는 "이번 최고 이자율 인하로 자기 자본이 충실하고...
러시앤캐시, 가교 저축은행 인수 본격 나선다 2013-12-12 15:24:53
취소 소송 2심도 승소 대부업체 러시앤캐시가 가교 저축은행(부실 정리가 진행 중인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저축은행)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러시앤캐시는 1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강남구청과의 영업정지 취소 소송 2심에서 1심에 이어 승소했다. 앞서 강남구청은 2011년 러시앤캐시 등...
서울시, 올해 대부업체 1천597곳 행정조치 2013-12-08 11:33:51
신규등록업체에 대해서는 대부업체가 지켜야 할 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배부하고, 대부업법 위반 시 처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합니다. 또, 내년 상반기 대부업체들의 실태조사 제출 결과를 토대로 탈세나 위법 소지가 있고, 6개월 이상 거래실적이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를 추진합니다. 무분별한 대부업체들의...
대부업체보다 높은 저축은행 금리… 연 30%대 고금리 신용대출 남발 2013-11-25 07:48:08
은행과 저축은행, 대부업체 간 '금리 단층 현상'을 줄이고자 저축은행의 신용평가체계를 점검했다. 당시 금융 당국의 독려에 저축은행들은 속속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했지만, 여전히 30%대의 고금리 비중이 높았다.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이 한자릿수, 보험사 등은 10%대, 저축은행이 20%대, 대부업체가 30%대의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