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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2021-04-15 23:47:30
전신인 퍼스트내셔널씨티뱅크(FNCB) 시절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주로 한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채권 인수와 기업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씨티그룹은 2004년 한미은행을 인수하면서 국내 소비자금융(개인 대상의 예금·대출·신용카드 등 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0년대 들어...
한국씨티은행, 17년 만에 소비자금융 철수키로(종합2보) 2021-04-15 23:15:52
역량의 문제로 인한 결정이 아니라, 씨티그룹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개선할 사업 부문에 투자와 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단순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기업금융 등 투자은행(IB) 부문은 그대로 남겨 영업을 이어가되, 신용카드와 주택담보대출 등 소비자금융사업은 완전...
한국씨티은행, 17년 만에 소비자금융사업 철수키로(종합) 2021-04-15 22:10:21
역량의 문제로 인한 결정이 아니라, 씨티그룹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개선할 사업 부문에 투자와 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단순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기업금융 등 투자은행(IB) 부문은 그대로 남겨 영업을 이어가되, 신용카드와 주택담보대출 등 소비자금융사업은 완전...
[단독] 철수설 부인하던 씨티은행 "韓시장 소매금융 손 뗀다" 2021-04-15 20:53:36
영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호주 시장에서도 신용카드·주택담보대출 등 개인금융 부문을 매각한다고 공식화했다. 앞서 2월 씨티그룹의 새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조조정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한국은 호주와 함께 주요 철수 대상 지역으로 거론돼 왔다. 씨티그룹이 국내...
씨티그룹, 호주 소매 금융 사업 철수키로 2021-04-15 20:40:24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씨티그룹은 호주 내 신용카드, 개인 자산관리,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소비자 금융 부문을 매각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리뷰는 씨티그룹이 세계 각 지역의 소매금융 사업 재편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씨티그룹은 전세계에 약 20개의 소비자은행을 두고 있다. 호주와 한국, 태국을...
LG·SK 배터리 특허분쟁 2조원에 합의...“2년간 진행된 모든 분쟁 종식” [글로벌뉴스] 2021-04-12 08:21:09
이제 시작" 무디스 "2021년 성장률 6.5% 넘을 것" BoA "4월 신용카드 지출, 작년비 67% 증가"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경제 호황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이번달 초 2분기 성장률로 9.5%를 봤다가 지금은 1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성장률의 경우 6.5%를 넘어 1984년 이후 가장 강한 해...
미국 증시 상승, 파월 "최대 위험 코로나 재확산"…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12 05:42:44
15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블랙록, 알코아, 델타항공 실적발표.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소매판매, 산업생산, 기업재고.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16일: 모건스탠리, 뉴욕멜론은행 실적발표.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글로벌시장 주요이슈] ■ 파월 "성장·고용 속도 위한...
씨티은행·국민카드·KDB생명·MG손보·대신증권, 민원 최다 2021-04-07 12:00:03
씨티은행·국민카드·KDB생명·MG손보·대신증권, 민원 최다 작년 금융 민원 9만334건…사모펀드 사태 등에 금융투자·은행 민원 급증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지난해 금융권 업종별로 민원 최다 금융사는 씨티은행, 국민카드, KDB생명보험, MG손해보험, 대신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갑자기 꺼진 美 개미 투자 붐…백신이 일깨울까 [조재길의 뉴욕증시 전망대] 2021-04-05 07:38:16
7일간의 카드 사용액을 조사해보니 작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다는 겁니다. 같은 카드로 부양 자금이 입금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번 부양책(1인당 1400달러)이 소비 확대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다는 방증이란 해석입니다. ◆대규모 부양책과 백신 배포 확대가 주요 배경이겠군요. 그렇습니다. 미국...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1천878억원…전년보다 32.8%↓ 2021-03-30 16:50:33
"신용카드 부문은 브랜드 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실현을 위해 차별화와 디지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활력있는 조직문화 형성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