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일공항 유독가스 소동…"테러 아닌 후추스프레이 장난" 2017-02-13 08:55:59
함부르크 공항에서는 유독성 물질로 추정되는 공기가 유입돼 승객 수백명이 대피하고 약 70명이 호흡 곤란과 메스꺼움, 눈 따가움 등을 호소해 치료를 받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중 9명은 증세가 심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항은 오전부터 1시간 이상 폐쇄됐으며 이 시간 동안 13개에 달하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3 08:00:06
귀국길…"회담·5시간 골프·4차례식사" 170212-0682 외신-0095 22:05 독일 함부르크 공항 유독성 추정 물질 유입…승객 수백명 대피 170212-0684 외신-0096 22:19 독일 새 대통령에 슈타인마이어 전 외교장관(속보) 170212-0685 외신-0097 22:20 프랑스 "北 미사일발사 규탄…국제사회 단결대응해야" 170212-0687 외신-009...
독일 함부르크 공항 유독성 추정 물질 유입…승객 수백명 대피 2017-02-12 22:05:06
함부르크 공항에 유독성 물질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공기가 유입돼 현지 소방 당국이 승객 수백명을 대피시켰다. dpa통신은 승객 50여 명이 호흡 곤란과 눈이 따가운 증세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유독성 물질이 공항 에어콘 시스템을 통해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kje@yna.co.kr...
"'먼지 오작동' 우려 환기시설 꺼"…동탄 화재 팔수록 人災 2017-02-08 10:47:28
시 유독성 연기를 배출하고 맑은 공기를 내부에 주입하는 환기시스템을 끈 이유가 기기 내부에 쌓인 먼지 때문에 오작동 시 입장객들이 불편을 겪을까 봐 꺼놨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생명을 담보하는 공기 배출시스템이 고작 먼지로 인한 민원을 우려한 담당 업체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는...
[예고된 인재]④가연성소재 투성이…놀이시설 방염처리 '허점' 2017-02-08 07:00:11
유독성 연기를 내뿜기 때문에 방염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키즈카페 등 어린이 놀이시설은 시설 분류에 따라 방염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업주조차 방염이 중요한지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법 정비와 의식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키즈카페는 고유 업종이 아니다. 카페와...
유독가스 자욱한데…"환풍시설까지 껐다" 관리업체 조사(종합2보) 2017-02-06 21:52:30
급배기 팬, 방화 셔터도 포함됐다. 유독성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어서, 연기배출 시설만 켜놨어도 인명피해가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 거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방재시스템 전산 자료를 확보해 소방시설이 꺼진 시점과 다시 켜진 시점에 대한 근거도 확인했다. 한 직원은 5일 연합뉴스에 "옛...
'유독가스 자욱한데'…"환풍시설까지 껐다" 관리업체 조사(종합) 2017-02-06 16:17:25
급배기 팬, 방화 셔터도 포함됐다. 유독성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어서, 연기배출 시설만 켜놨어도 인명피해가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 거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방재시스템 전산 자료를 확보해 소방시설이 꺼진 시점과 다시 켜진 시점에 대한 근거도 확인했다. 한 직원은 5일 연합뉴스에 "옛...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관계자들, 어떤 처벌 받나 2017-02-06 11:11:12
작동하지 않아 유독성 연기가 상가 전체로 퍼지면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을 찾은 부상자가 47명이나 됐다.지난 4일 오전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66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메타폴리스는 상가건물 2동, 주거 건물...
스프링클러·경보기 끈 메타폴리스, 어떤 처벌 받나 2017-02-06 11:02:02
컸다. 또 방화벽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유독성 연기가 상가 전체로 퍼지면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을 찾은 부상자가 47명이나 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계자들을 불러 계속해 조사하고 있다"라며 "사실관계 확인과 법률검토가 끝나는 대로 형사입건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오전 동탄 메타폴리스...
'석유화학제 투성이'…화재위험 도사린 어린이 놀이시설 2017-02-06 10:04:47
탈 때 나오는 유독성 연기는 소량만 흡입해도 의식을 잃을 수 있는 데다가, 통로에 확산하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 대피가 힘들다. 또 불에 타면 탈수록 더 많은 양의 탄소를 내뿜는데, 탄소가 많이 포함된 연기일수록 색깔이 까맣다. 놀이시설에 불이 난다면 실내는 검은 연기로 가득 차게 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