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살인적 폭염 언제까지 … 접근 중인 카눈까지 무더위 부채질 2023-08-03 15:22:33
지속·강화될 전망이다. 카눈이 일본 규슈 남쪽 해상까지 이동한 뒤 우리나라 쪽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카눈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국내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지속해서 주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무더위를 지속시키고 심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온열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전 시간대엔...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동해 중·남부 연안에는 예비주의보 2023-08-03 14:19:33
카눈'이 접근함에 따라 주변 수온보다 5도 이상 낮은 수온의 해역인 '냉수대'가 소멸하며 수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양식어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폭염속 내주 월∼화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 2023-08-03 13:30:00
시점을 다소 앞당겼다. 산업부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지속되고 수요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내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
밤에도 30도 '무서운 더위'…열흘 더 간다 2023-08-03 10:22:29
것으로 보인다. 카눈은 국내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시켜 무더위를 배가시키겠다. 카눈 때문에 당분간 제주해안과 남해안, 전라서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특히 5일까지 제주앞바다에 매우 높은 물결,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태풍 강타한 일본 오키나와…2명 사망·58명 부상 2023-08-03 09:20:02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에서 2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다쳤다. 3일(현지시간)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키나와섬 북부 오기미 마을에서 무너진 차고에 깔렸던 90세 남성이 숨졌다. 이어 같은 날 오키나와섬 남부 우루마시에서 주택 화재로 화상을 당한 89세 여성이...
'태풍 습격' 日오키나와 2명 사망·58명 부상 2023-08-03 09:11:53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타한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에서 2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다쳤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키나와섬 북부 오기미 마을에서 무너진 차고에 깔렸던 90세 남성이 숨진 데 이어 같은 날 오키나와섬 남부 우루마시에서 주택 화재로 화상을 당한 89세 여성이...
태풍 강타한 日오키나와서 2명 사망·58명 부상…16만 가구 정전 2023-08-03 09:05:34
=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타한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에서 2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다쳤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키나와섬 북부 오기미 마을에서 무너진 차고에 깔렸던 90세 남성이 숨진 데 이어 같은 날 오키나와섬 남부 우루마시에서 주택 화재로 화상을 당한 89세 여성이...
한낮 자외선지수 봤더니…'깜짝' 2023-08-02 17:49:15
있겠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190㎞ 해상을 지났으며 조금 더 서쪽으로 이동했다가 방향을 틀어 일본 남쪽으로 가리라 전망된다. 예상대로 태풍이 움직인다면 직접적 영향은 피하겠지만 태풍이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국내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해 무더위를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태풍 '카눈'에 日오키나와 20만 가구 정전…1명 사망·35명 부상(종합) 2023-08-02 17:22:29
태풍 '카눈'에 日오키나와 20만 가구 정전…1명 사망·35명 부상(종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든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31%인 20만2천650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中 폭우전선 동북으로 이동…헤이룽장·지린 최대 300㎜ 비 예상 2023-08-02 17:09:19
쏟아져 20명이 사망했고, 19명이 실종했으며 5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 줘저우시 등 여러 도시가 물에 잠겨 고립됐다. 남중국해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3일 오후 동남부 푸젠성과 저장성 일대에 상륙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중국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