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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특사 범위 커질듯…靑 "위안부·사드 집회 참석자 파악" 2019-02-12 11:16:45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 정치인들을 포함할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만 내놓았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별사면은 현재 법무부에서 실무 차원의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대상·범위·명단이 민정수석에게조차 보고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면대상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靑 "3.1절 특사 법무부 검토중‥대통령 사면제한 공약 유효" 2019-02-12 11:08:20
제한하겠다`고 지난 대선에서 공약했다"며 "대통령의 공약사항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특사 관련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이 포함될 지가 관심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靑 "3·1절 특사에 위안부·사드 등 6대 시위 처벌자 포함" 2019-02-12 11:03:27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사면과 복권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중 한 전 총리, 이 전 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됐다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지만, 복권이 되지 않아 피선거권이 없다. 곽 전 교육감은 가석방 상태다.일부 사회단체는 불법 시위 주도...
양승태 혐의 47개…공소장은 박근혜 2배 분량 2019-02-11 17:59:58
△통합진보당 행정소송 재판 개입 △법관 사찰 및 인사 보복(판사 블랙리스트)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 불법 편성 등 47개 혐의가 적시됐다. 대부분 판사 간 주고받은 이메일을 통해 증거가 포착됐다. 박·고 전 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도 공범자로 등장했다.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공소장은 박근혜 전...
양승태 넘은 사법농단 수사…연루 법관·'재판청탁' 정치인 겨냥(종합) 2019-02-11 16:09:41
대표적으로 양승태 법원행정처가 옛 통합진보당 관련 소송을 맡은 일선 법원의 재판부 배당에 개입한 의혹은 이번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 옛 통진당 의원들이 낸 지위확인소송 1심에서 기대와 어긋난 판결이 나오자 양승태 법원행정처는 특정 재판부에 항소심 사건을 배당해달라며 서울고등법원에 요구한 정황이 검찰...
검찰, 양승태 구속기소…공소사실만 300쪽 가량 2019-02-11 15:47:00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소송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관련 행정소송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사건 형사재판 등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양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 도입과 법관 해외파견 등 역점 사업에 청와대와 외교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계획하고...
헌정사상 첫 사법수장 기소…양승태 공소사실 300쪽 육박(종합) 2019-02-11 15:16:56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소송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관련 행정소송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사건 형사재판 등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 도입과 법관 해외파견 등 역점 사업에 청와대와 외교부의 협조를...
'피고인 양승태' 47개 혐의…재판거래·블랙리스트 2019-02-11 14:00:13
통합진보당 관련 행정소송 ▲ 헌법재판소 내부정보 유출 ▲ 공보관실 운영비 불법 사용 등의 혐의사실에서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들 범죄혐의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실무자가 알아서 한 일"이라며...
'사법농단' 양승태 구속기소…법정서는 첫 사법수장 2019-02-11 14:00:02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소송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관련 행정소송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사건 형사재판 등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 도입과 법관 해외파견 등 역점 사업에 청와대와 외교부의 협조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기소…검찰 '사법농단' 수사결과 발표 2019-02-11 04:00:00
▲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 소송 개입 ▲ 헌법재판소 내부정보 불법수집 ▲ 법관사찰 및 판사 블랙리스트 ▲ 공보관실 운영비를 통한 비자금 3억5천만원 조성 등이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기간 법원행정처장으로 일하며 이들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62)·고영한(64) 전 대법관을 함께 재판에 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