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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장관 "IMF 금모으기 심정으로 협조를"…기업들 "감축량 많았던 8월 기준은 가혹" 2013-06-03 17:32:07
연신 훔쳤다. 기업들에 절전을 당부하는 자리인 만큼 냉방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참석자는 정재륜 삼성전자 부사장, 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 권오준 포스코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이선규 한주 사장, 임민규 oci 부사장 등 철강 화학 정유 전자·반도체 기업 임원이었다. 이날 간담...
SK, '에너지 절감'에 全 계열사 나서…'에너지 암행어사' 제도까지 2013-06-03 15:14:38
계획이다.또 현재 서린사옥에서 운용 중인 빙축열 냉방시스템을 타 사옥까지 확대 적용한다. 혹서기에는 자발적으로 전력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휴가를 분산하고 조업시간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뽑기(플러그), 풀기(넥타이), 걷기(계단), 끄기(점심시간 조명 및 컴퓨터), 지키기(적정 실내온도)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
무더위·원전가동 중단…여름주 판도 바뀌나 2013-06-03 14:28:00
음식료, 냉방기기 관련주 등이 여름 수혜주로 분류됐지만 최근에는 전력 부족 이슈 등이 불거지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등이 여름 테마주로 보다 각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3일 오후 1시50분 현재 스마트그리드 관련주인 누리텔레콤이 가격제한폭(14.98%)까지 치솟은 637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LG전자 '중동 맞춤형' 에어컨 출시 2013-06-02 17:26:48
lg전자는 6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강력한 냉방 성능을 내는 에어컨 ‘타이탄 빅Ⅱ’를 중동 지역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간 23억달러에 달하는 중동의 가정용 에어컨시장을 겨냥한 특화 제품이다. lg전자 제공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LG전자, 60도 넘는 중동지역에 '강한 놈' 내놨다…에어컨 '타이탄 빅2' 2013-06-02 11:09:52
이상의 혹서(酷暑) 기후에서도 강력한 냉방을 제공하는 에어컨 '타이탄 빅2'를 중동 지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섭씨 60도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열대 컴프레서'가 고온에 의해 컴프레서에 발생하는 과잉압력을 낮춰 뜨거운 외부 열기에도 멈추지 않고 작동할 수 있다. 동급 제품 대비...
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하루 4시간 15%의 절전 의무를 부과하고 냉방 온도 제한 대상 건물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선택형 피크요금제도 시행합니다. 전력 사용이 급증할 때는 전기요금을 높이는 대신 그 외 시간에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산업체의 조업 조정과 휴가 분산 등을 통해서도 전력 수요를 조절한다는 계획입니다....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예비력이 100만∼300만㎾(주의·경계)까지 하락하면 공공기관 냉방 중지(25만㎾), 화력발전기 극대 출력 운전(30만㎾), 긴급절전(426개업체 150만㎾), 공공기관 자율단전(40만㎾)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인다. 한계치인 100만㎾가 붕괴하면 블랙아웃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전국을 약50개 구역으로 나눠 번갈아...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기업 강제절전 작년의 2배, 전기료 3배 할증…"블랙아웃 차단" 2013-05-31 17:12:10
처음으로 강제 절전제를 적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76개소이던 냉방온도 제한 대형 건물(26도 이상)과 공공기관(28도 이상)도 6만8000개소(시간당 전력사용 100㎾ 이상)로 늘리기로 했다. 오는 7~8월 전력 사용 피크시간에 냉방을 하면서 문을 열어둔 채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선 종전과 달리 계도 기간 없이 1차 경고 후 ...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예상 못한 발전기 고장땐 블랙아웃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7:10:55
하려는 것이다.” ▷작년과 다르게 문을 열고 냉방하는 행위 규제는 계도 기간이 없어 혼선이 우려된다. “단속은 오후 2~5시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할 것이다.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절전을 유도하겠다.” ▷내년부터 전력 사용을 줄인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내년 여름부터는 발전...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485개는 냉방기를 30분 간격으로 운전·정지해야 한다. 피크시간대는 수도권 지하철 13개 노선의 운행간격도 1∼3분 연장된다. 비상시 대책도 마련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관심단계(예비력 300만∼500만㎾)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경계단계(예비력 100만∼300만㎾)에서는 공공기관 냉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