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 대통령, 대북 특사 보내야" 2013-03-04 13:39:35
국방장관처럼 고위급이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의 신뢰는 물론 보수와 진보 모두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교수는 "지난해 북한과 맺은 2.29합의가 파기되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이 북한과의 협상을 주도해야 한다"고...
"美 시퀘스터 발동..코스피에 불똥 튀나" 2013-03-04 09:16:13
S&S는 이번 시퀘스터 발동으로 인한 국방비 감축이 한국, 일본을 비롯해 동아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군의 방위력과 대응능력을 감쇄시킬 우려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대신 아직은 비상사태에 돌입한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시퀘스터는 어제부로 발효됐지만 국방비 감축은 사실상 4월 말에나 있을 것이라는 점이...
<美시퀘스터 단기 영향 제한적…"향후 협상이 관건"> 2013-03-04 08:37:26
유신익 연구원은 "이번 예산 삭감의 주요 부문이 국방부문에 치우쳐 있고 그 절대 규모도 크지 않아 미국 경제에 대한 악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수도있다"며 "그러나 미국 중ㆍ저소득층의 경제적 심리와 향후 미국 경제 성장동력에는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번 시퀘스터 발...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와 전화 통화 희망" 2013-03-04 06:25:24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바라고 있다고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3일 밝혔다.최근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은 이날 abc방송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this week)에 출연한 자리에서 "김정은은 '나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했다" 면서 ""그가...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2013-03-04 03:29:33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을 방문해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 미 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은 4일(한국시각) 미 abc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단 한가지를 원하고...
시퀘스터에도 美 정가 '책임공방' 계속 2013-03-04 02:06:33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4000억 달러 국방예산이 삭감되면 (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수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지역구가 타격받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펄링 의장은 "결국 공화당은 지금의 단호한 입장보다는 타협을 선택할 것"이라며 "어제도 오바마 대통령은 타협을 원하는 민주,공화...
'시퀘스터' 파장…3월말 '美정부 마비' 우려 2013-03-03 17:34:15
국방예산 13% 축소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 조치가 발동됐다. 세계 경제가 파장을 우려하고 있지만 아직 그 영향은 즉각 나타나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오후 시퀘스터 발동 명령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미국 정부는 이달부터 2013 회계연도가 끝나는 오는 9월 말까지 전체...
美 소비 위축땐 수출株 부정적…여건 양호…"단기악재 그칠 것" 2013-03-03 17:31:13
미국 연방정부의 시퀘스터 때문이다. 국방예산이 삭감되는 재정의 절반이라고 하지만, 나머지 재정감축분이 미국 내 소비시장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시퀘스터로 미국 공무원 월급과 숫자가 줄고 사회보장제도가 축소되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고화질tv 노트북 자동차 등 ...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 '주적 개념' 놓고 盧와 충돌한 원칙주의자 2013-03-03 17:26:07
놓고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충돌했으며 국방 장관 입각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후보자는 또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던 국방부 문민화에 대해 “정중부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 문신들이 무신을 홀대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남 후보자는 ‘오해’라고 했다. 예비역 장성 시절인...
美 국방비 426억弗 삭감…비행훈련 줄이고 항모파견 취소 2013-03-03 17:24:53
미 국방장관은 2일 펜타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군 임무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투기 비행시간을 줄여야 하고 아프간 주둔군을 제외한 군대 훈련을 축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걸프만에 두 번째 항공모함을 파견하는 계획을 취소했다.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에 직접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