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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코노미] 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폭탄 피하는 법 2018-05-16 08:00:00

    임대소득이 7500만원 이상이냐 미만이냐에 따라 다르다. 7500만원 이상이면 복잡한 장부(복식부기)에 기록해야 한다.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 등을 작성해야 하므로 회계사무소에 맡겨야 한다. 7500만원 미만이면 간편 장부에 기록하면 된다. 이는 가계부처럼 간단한 양식이다. 쉽고 편하게 매일의 수입과 비용을 작성할...

  • 이마트, 가족 먹거리 행사…수박·호주산 소고기 할인 2018-05-16 06:00:07

    6㎏ 미만 1만2천500원, 7㎏ 미만 1만3천900원이다. 이는 지난해 5월 평균가격보다 최대 9% 저렴한 수준이다. 삼성·KB국민·신한카드로 구매하면 한 통당 3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가 있으면 9천900원짜리 수박을 6천900원에 살 수 있는 셈이다. 이마트는 수박 이외에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먹거리...

  • 경기 연천 오전 5시 호우주의보…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2018-05-16 05:26:32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 때문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가 크겠다. 이날 경기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0∼24℃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가시거리가 5㎞ 미만으로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 '이상 급등' 우선株 투자주의보 2018-05-15 20:23:36

    중 8개 종목이 시가총액 50억원 미만이다. 또 9개 종목은 지난 14일 기준 투자위험종목 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거나 지정이 예고된 상태다.현대건설우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고 현대비앤지스틸우, 삼성중공업우, 계양전기우, 남선알미우 등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투자경고지정 예정인 종목은 대원전선우...

  • `1인당 월 10만원` 아동수당, 9월 21일 첫 지급 2018-05-15 20:00:24

    1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아동수당 수급대상인 만6세 미만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나 대리인은 내달 20일부터 아동의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접속해 아동수당을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수당 신청을 할 수 있는 보호자와 대리인은 친족(8촌...

  • '코스닥 품절株' 나노스… '대주주 매물 폭탄' 주의보 2018-05-15 19:07:4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나노스는 연말까지 소액주주(1% 미만 주주) 지분 20% 요건을 맞추지 않으면 코스닥에서 퇴출된다. 지난달 이 같은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1년 안에 이를 해소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현재 나노스의 소액주주 지분은 2.46%에 불과하다. 코스닥 크레인·특장차...

  • 신창현 "어린이집 86% 실내공기질법 규제 미적용" 2018-05-15 18:13:05

    37.4%에 달하는 연면적 430㎡ 미만의 어린이집이 적용대상에서 빠졌다. 신 의원은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을 연면적 430㎡ 이상으로 정한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행정 편의적 규정"이라며 "시설의 규모와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집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vivid@yna.co.kr...

  • 주한미군 못 줄이게 '쐐기' 박은 美 하원 2018-05-15 18:12:51

    미 국방장관이 주한미군을 2만2000명 미만으로 축소하는 것이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부합하고 역내 동맹국의 안보를 약화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상·하원 군사위와 세출위에 증명하지 못하면 병력 감축에 예산을 쓰지 못하게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의회 승인 없이 주한미군을 2만2000명...

  • 인구구조에 책임 돌리는 靑 2018-05-15 17:53:07

    미충원 인원(지난해 3분기 기준)은 5만3137명에 달했다. 기업에서 사람을 구하려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전체 미충원 인원(8만559명)의 65.9%를 차지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300인 이상 기업의 미충원율은 5.1%에 그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13.2%에 달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반포현대 부담금 850만→7157만→1억3569만원… 재건축 시장 '패닉' 2018-05-15 17:33:34

    있다. 100가구 미만 소형 단지의 부담금 추산액이 산정 주체에 따라 약 1억원이 차이 난다면 반포주공1단지 3주구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부담금을 추산할 때 더 큰 혼란이 예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정비업체 관계자는 “초과이익 환수제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확실성을 가중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