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병사 한 끼 식비, 중학생 절반 수준? "관리비 포함되지 않아 그런 것" 2013-10-14 10:07:15
이를 두고 일각에선 서울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한 끼 급식단가인 각각 2880원과 3840원과 비교하며 너무 부실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국방부는 내년 책정된 장병들의 한 끼 식사비 예산을 올해보다 3.3% 인상한 2214원 선, 즉 70원 오른 가격에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장병들의 식비는 인건비나...
병사 한 끼 식비 2144원…중학생 한 끼 식비 절반 2013-10-14 00:11:17
급식 단가는 3480원이었다. 병사 한 끼 식비가 중학생의 56% 수준인 셈이다. 또 하루 급식비가 1만 2000원 수준인 미군 병사에 비해서도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해공군 훈련소의 병사 식단은 더 열악해 지난 9월 7일 육군훈련소 석식의 경우 된장국과 오이부추무침,열무김치, 김치야채덮밥 등 채소 위주...
안전 D등급 학교에 "예산없다, 버텨라"…찜통교실도 "참아라" 2013-08-20 16:58:54
초·중교 급식단가가 지난해보다 10% 안팎 인상돼 급식의 질도 좋아졌다는 평가다. 시·도교육청의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무상급식 만족’이라는 응답이 평균 70%를 웃돈다. ○빠듯한 살림에 시설 개선은 뒷전 문제는 예산이다. 무상급식 예산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가 나눠 부담한다. 올해...
지자체 vs 교육청 "너희가 더 내라"…서울·충북·부산 등 분담률 놓고 갈등 2013-08-20 16:58:42
무상급식 비용은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가 각각 50%, 30%, 20%를 부담한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연간 400억원 규모의 공립학교 조리종사자 인건비는 교육청이 지금까지 모두 부담했다. 내년부터는 인건비도 함께 부담하자고 교육청이 요청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육협력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급식비 단가 인상이...
"현대그린푸드, 성장성 기대" - 삼성 2013-08-08 08:48:24
또 2분기 단체급식부문의 단가인상이 이뤄진 점도 향후 이익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종속회사와 보유 계열사의 자산가치 상승 및 성장성도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SK 행복나눔재단, 결식아동에 도시락 제공 2013-07-23 10:21:31
나누는 도시락' 급식센터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만1천여개의 도시락을 나눠 줄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공공급식 표준메뉴를 활용해 식단을 짜고 아동급식 최고 수준인 1식 4천500원으로 단가를 맞췄다. 또 결식 아동에게 가장부족한 식품군인 과일류를 매주...
[생글기자 코너] 봉사,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등 2013-06-21 14:11:36
급식실을 새로 지었다. 예전에 쓰던 급식실 건물 두 개는 보수작업을 하여 하나는 미술실, 보건실, 진로실이 위치해 있고 다른 하나는 지난달 명상센터로 탈바꿈하여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이서고 명상센터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색다르다. 작은 해태상이 양옆에 하나씩 놓여있고, 나무현판에 ‘지혜명상 센터’가 새겨져...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세 번째는 납품단가 후려치기 방지법입니다.” ▷통상임금에 대한 논의도 뜨겁습니다. “통상임금 문제는 간단합니다. 새로운 논의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따르면 되는 거예요. 이 문제는 20년 동안 법률적으로 완결된 문제라고 봐요. 그 판례들을 다 무시하고 새로운 성문법을...
<새 정부 첫 추경 가동…'마중물' 효과 낼까>(종합) 2013-05-07 19:46:55
지원을 위해선 생계급여 급식단가 인상 예산으로 110억원 등 120억원이 불었고 일자리 창출에도 101억원이 추가됐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구개발(R&D) 지원에는 768억원이 더해졌다. 민자 고속도로토지매입비, 수리시설 개보수(이상 각 200억원), 산업기술기반 구축(40억원), 탄소밸리구축(28억원) 등이다. 막판...
한은, 올해 성장률 '2.8%→2.6%' 하향 수정 2013-04-11 14:33:55
반면 원유도입단가(기간 평균) 가정치는 배럴 당 105달러에서 107달러로 소폭 상향됐다.국내 경제성장률은 상반기 중 전기 대비 0.8% 수준을 나타내면서 점차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한은 측은 "성장률은 하반기에는 세계 경기 개선 등으로 성장률이 전기 대비 1.0%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성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