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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수율 떨어지면 충당부채 높여야…올해 비상장법인 중점 점검분야는 2024-06-25 11:55:33
회계 감사인들은 올해 비상장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해 충당·우발부채, 무형자산, 수익인식의 회계 처리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따져볼 전망이다. 2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4회계연도 비상장회사의 재무제표 중점 점검분야를 충당부채·우발부채, 무형자산, 수익인식, 유동·비유동 분류라고 발표했다. 각 분야의 분류,...
HDC현대산업개발,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A등급…2단계 상승 2024-06-25 10:09:23
향상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위원회는 계열사 내부거래와 외부감사인의 비감사 용역을 사전 심의하며 회계 투명성을 확보했고 부패방지(ISO 37001)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신규 취득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운열 회장 "회계 투명성으로 밸류업…기업성장 돕겠다" 2024-06-19 18:47:44
6년 연속 자율적으로 감사인을 선임하면 이후 3년 동안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기업들은 이 제도가 감사 비용을 높이는 데다 회계 투명성 개선 효과도 크지 않은 만큼 자율선임 기간을 9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당국이 밸류업 제도의 당근책으로 제시한 ‘지정감사제...
신임 한공회 최운열 회장, "지정감사인 면제는 밸류업 역행" 2024-06-19 17:18:17
지정감사인 제도를 포기하는 것은 '밸류업'이 아닌 '밸류다운'이다"며 "지정감사제가 면제되면 회계 투명성 부분이 후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부분에 대해 정부와 원만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덧붙였다. 최 전 의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새 공인회계사회장에 최운열…"주기적 지정 면제는 '밸류다운'"(종합) 2024-06-19 16:18:12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은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다운'"이라고 밝혔다. 최운열 새 한공회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당선 직후 가진 기자 상견례회에서 "정부와 갈등을 갖는 한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배구조 우수기업...
최운열 전 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신외감법 수성" 2024-06-19 15:41:17
구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설계하고 신외감법 입법을 주도했다. 최 전 의원은 신외감법 제도의 유지·정착·개선, 회계기본법 제정 추진, 감사보수 상향 조정, 신규 회계사 선발인원 합리적 조정, 청년·여성 공인회계사 참여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전 의원은 당선 직후 취임사를 통해 "회계가 바로 서야...
공인회계사회 47대 회장에 최운열 2024-06-19 15:01:18
이후 3년간은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기업들은 이 제도가 감사 비용을 높이는 데다 회계 투명성 개선을 체감할 수 없는 만큼 자율선임 기간을 9년 등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제도 완화의 목소리가 높다. 반면 회계업계는 기업과 회계법인의 유착을 막는 만큼 회계 투명성을...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 2024-06-19 14:59:07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7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지정감사제)를 골자로 한 외부감사법 개정(신외감법)을 주도한 바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회계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합형 회계법' 2024-06-18 18:18:13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은 외부감사법으로 감사인(회계법인) 위주로 설계돼 있다. 기존 회계 처리와 감사는 민간기업, 공기업, 공익법인, 지방자치단체, 사립학교, 의료기관 등마다 서로 다른 근거 법과 규정을 두고 있다. 민간기업은 상법과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등을 적용받는다. 비영리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익법인은...
'흩어진 기준 모아야'…회계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합회계법'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6-18 17:18:12
이상 비상장사 등 민간기업은 6년간 감사인을 자유선임한 뒤 3년간은 지정감사를 받는 이른바 ‘6+3’ 구조를 적용받는다. 반면 공익법인과 사립학교는 ‘4+2’ 구조다. 의료기관과 공기업은 감사인지정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근거법이 흩어져 있어 기업·기관 등 회계주체가 서로 다른 주무 부처를 찾아 ‘뺑뺑이’를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