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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 미국 공략 본격화…"이우재 부대표 선봉에 섰다" 2024-04-26 10:14:04
회계법인과 신한자산운용에서 딜 부문 업무를 담당한 회계 전문가다. 이우재 부대표는 2022년 11월 진행된 시리즈A와 지난 달부터 진행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주도했다. 투자 규모는 시리즈 A, B를 합해 약 400억 원 이상 규모다. 시리즈A 투자사에는 LB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퓨처플레이,...
中, 통계·회계 조작에 '철퇴'…회계 부당이득금의 10배 벌금 2024-04-26 10:09:02
지난 23일부터 관련 통계 및 회계법 개정안을 검토 중이다. 캉이 국가통계국 국장은 "지속적인 데이터 조작, 비효율적인 감독, 부당행위자에 대한 낮은 수준의 처벌 문제에 직면한 상태"라면서 통계·회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개정안은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회계 빅4 채용인력 감소 틈타…금감원·삼성, 고급인재 확보전 2024-04-24 17:56:07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올해 금감원 신입직원 120명 가운데 공인회계사 출신 직원은 역대 최저인 1명에 불과했다. 감사원도 감사주사 6급(회계사) 경력직 공무원을 뽑고 있다. 업계에선 회계법인 ‘빅4’(삼일·삼정·안진·한영)가 최근 실적 악화를 이유로 채용 인원을 줄이자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이탈하는...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삼일회계법인 출신인 류 변호사는 2003년 화우 설립 초기부터 합류했다. 경영권 분쟁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회사법, 자본시장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자문과 송무 등 굵직한 사건을 맡아 성과를 낸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정진수 대표변호사(22기), 유승룡 변호사(22기), 시진국 변호사(32기), 박상재...
"대표 잘라라" 금감원 경고…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초긴장'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4-23 15:33:00
부풀렸다고 봤기 때문이다. 회계법인에 대해선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준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점을 잘못으로 봤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사업은 수수료가 두 갈래로 있는 구조다. 하나는 택시가 카카오모빌리티에 주는 가맹계약 수수료다. 통상 운임의 20%다. 다른 하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에 업무제휴를 근거로...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모든 본부 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책무구조도 작성을 모두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검찰, '2500억원 가상자산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기소 2024-04-19 13:48:16
476억원가량의 가상자산을 부풀린 회계법인 실사보고서를 제출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부정하게 낸 혐의도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한 사업자에 대해 특정금융정보법 제17조를 적용한 최초의 사례다. 델리오는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한 업체다.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이혼 소송' 권혁빈, 재산감정 돌입 2024-04-17 18:30:43
대주회계법인 관계자와 양측 변호인들이 출석했다. 이날 재판부는 감정인 신문을 거쳐 감정 대상이 되는 재산과 감정평가 절차·방법 등을 조율했다. 이씨 측 변호인은 법정을 나오면서 “비상장주식의 평가 방식을 놓고 양측의 첨예한 다툼이 있었다”며 “재판부가 양측 의견을 적절히 수용해 평가 방법을 결정했다”고...
PKF서현, 배홍기 대표 연임 2024-04-17 18:04:36
PKF서현회계법인은 배홍기 현 대표(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 말까지다. 1962년생인 배 대표는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등을 거쳐 2021년부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를 맡았다.
[시론] 카카오모빌리티는 고의로 매출 부풀렸나 2024-04-17 17:53:51
유수의 회계법인으로부터 엄밀한 감사를 받고 ‘회계처리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다’는 의견을 받은 바 있다. 금감원의 주장대로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처리가 상장 시 공모가를 높이기 위해 고의로 매출을 부풀린 분식회계라면 회계법인들이 수년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공모해 부당한 감사를 했거나 중요한 쟁점을 간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