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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도상우, 하연수 질투하라고 홍아름 허리 감싸안아 "자기야~" 2014-12-01 00:42:55
조용히 닦으면 될 것이지 뭐하는거냐니, 그 따위로 밖에 교육 못 받았냐며 딴지를 걸었다. 미오는 이를 악물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때 보경이 카페로 들어왔고 도진은 "자기야 여기~"라며 그에게 달려갔다. 도진은 보경의 허리를 감싸며 "자기야, 뭐 마실래?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도진은...
`전설의 마녀` 도상우, 하연수에 괴성 질러 "뱃 속 아이는 몸 값 올리려는 수작이였어!" 2014-12-01 00:22:30
말거나 가던 길을 다시 가려고 했다. 그러나 도진은 최소한 미안하단 말은 해야될 것 아니냐며 고함을 질렀다. 미오는 "그래~ 미안하다. 니 엄마 놀래켜서"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곤 자리를 떴다. 미오의 뒤에 대고 도진은 얼마나 잘 사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미오는 소리없이 눈물을 닦으...
`전설의 마녀` 하연수, 전인화에게 애원 "우리 아기마저 빼앗기면 나 죽어요" 2014-11-24 01:41:01
호적으로 올리고 양육권도 빼앗아서 다시는 못 만나게 할거라 했다. 그러자 미오는 "우리 아기마저 빼앗기면 나 죽어요. 살 이유 없다구요"라며 애원했다. 미오에게는 광떙이가 전부였다. 그러길래 왜 딴소리냐며 앵란은 설마 도진(도상우)이랑 따로 연락하는건 아니냐며 미오를 의심했다. 미오는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전설의 마녀` 도상우, 맞선녀의 고백에 "혹시 낮술 마셨어요?" 당혹 2014-11-23 09:30:02
자신이 도진의 상처를 보듬어주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진지했다. 심지어 맞선녀는 "잘할게요. 잘해주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보였다. 도진은 혹시 낮술 마셨냐며 맞선녀에게 물었지만 맞선녀는 쑥스럽게 웃었다. 소식을 들은 마주란(변정수)은 그렇게 대단한 집 딸이 뭐가 모자라 그러는거냐며 어이상실이라면서 뒷목을...
`전설의 마녀` 하연수에게 도상우는 없는 존재 "애 아빠는 죽었어요" 2014-11-23 00:49:40
없는걸로 하라는거였다. 도진(도상우)이에겐 미오가 뱃 속 아이를 지우고 해외로 유학간 걸로 할테니까 그렇게 알라는 거였다. 미오는 알았다고 했다. 앵란은 만약 나중에 미오가 딴소릴하면 뱃 속의 아이도 못 키우게 하겠다며 "이건 협박이다"라고 말했다. 생각을 지우고 미오는 다시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주인집...
`전설의 마녀` 이종원, 대리 맞선극 들통나자 불쌍한 척, 우는 척 작렬 2014-11-16 22:40:21
마녀`에서는 탁월한(이종원)이 도진(도상우)의 부탁으로 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월한은 도진 대신에 맞선을 보러 나와 자동차와 남녀를 연관시키는 구식 멘트를 팍팍 해댔다. 맞선녀는 "자동차를 참 좋아하시나봐요"라며 썩은 미소를 날렸다. 이에 굴하지 않고 탁월한은 자신이 차에 대해서 잘 안다며 의기양양하게...
`전설의 마녀` 하연수, 도상우와 몸싸움 하다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서행 2014-11-03 00:37:38
미오는 도진에게 칼을 들이 밀었고 도진은 이에 지지 않으려고 맞서며 미오의 뺨을 때렸다. 뱃 속의 아이한테 빌라면서 미오는 도진에게 소리쳤고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했다. 미오는 손에 칼을 들고 있었고 도진은 몸싸움을 하다그 칼 위에 엎어졌다. 그때 문이 열렸고 앵란이 이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도진은...
`전설의 마녀` 하연수, 울면서 낙태 수술 거부하고 병원 뛰쳐 나와 2014-11-02 23:26:01
`전설의 마녀`에서는 도진(도상우)이 미오(하연수)를 찾아가 아기를 지우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실랑이 끝에 병원을 찾았다. 미오를 수술실로 들여 보내고 도진은 맘이 편치 않았다. 그는 `지금이라도 수술을 안하겠다고 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아냐, 뒷감당을 어떻게 해`라며 다시 맘을 다잡았다. 그리곤...
`전설의 마녀` 하연수, 도상우 뺨 휘갈기며 오열 "아기 미끼로 돈 뜯어내려는 꽃뱀아냐, 나!" 2014-11-02 11:34:19
무슨 일이냐고 도진을 다그쳤다. 도진은 멋쩍은 듯이 머리를 매만지면서 기분도 꿀꿀하고 걱정도 돼서 왔다고 했다. 그러나 미오는 "엄마 심부름으로 왔겠지"라며 여전히 차가웠다. 겸사겸사 왔다는 도진은 갑자기 한번만 살려달라며 싹싹 빌었다. 그러면서 이번 달 안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면 집에서 쫓겨난다며 "너도...
`전설의 마녀` 전인화, 변정수 뺨 세게 휘갈겨 "첩의 자식, 너희들만은 그러면 안돼" 2014-10-27 00:41:22
우리 도진이한테 첩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해도 너희들 만큼은 그러면 안되는거야. 왜? 우리 도진인 너희들과 똑같이 아버지 피를 나눠가졌으니까"라며 맞섰다. 이때 주희가 나섰다.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주희는 "도진이 어머님, 여긴 설교 듣는 자리가 아니라구요"라며 애도하는 자리 임을 명시했다. 도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