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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무라 아야코, 수가 후가(이상 일본)와 함께...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 출전중인 신지애는 8일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13억 7202만 3405엔의 상금을 획득해 생애 통산 상금 2위에 올라있는 신지애와 1위 후도 유리(13억 7262만...
이소미 "올핸 '중꺾그마' 정신으로 우승할 것" 2025-03-06 18:04:14
두 번째 대회인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올해는 몸이 좋아져서 스윙에 힘이 잘 전달되는 것 같다”며 “퍼터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교체했고, 그만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소미는 지난해 L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중꺾그마’, 즉...
美 정복 시동 건 윤이나, 블루베이 첫날 공동 4위 2025-03-06 18:03:21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해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이날 경기도 시작은 불안했다. 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다음 홀에서도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6번홀(파4)부터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버디 사냥을 시작했다. 17번홀(파4)까지 7개 버디를 몰아치며 한때...
1억4000만원 '강남 싼타페'…'대치맘' 이수지 車 뭐길래 [트렌드+] 2025-03-02 13:55:24
지난해 여성 고객을 위한 '볼보 레이디스 살롱' 행사를 연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성들의 구매 파워가 늘면서 완성차 업계에서도 속속 여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경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 음식 그리웠나'…LPGA 윤이나, 美서 깜짝 포착된 곳이 2025-02-28 09:32:38
28일 밝혔다. 윤 프로는 이달 사우디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 적응을 마쳤다.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윤 프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8일 근교인 비스타(Vista) 지역에 위치한 ‘BBQ 치킨 비스타점’에 방문해 치킨을 즐기며 즐거운...
신학기·야외활동 증가…봄맞이 새단장 해볼까 2025-02-27 16:15:24
아이템을 속속 내놓고 있다. ABC마트의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는 스포티 스타일의 ‘메리제인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각자의 ‘추구미’(개인별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스포티룩부터 애슬레저룩, 발레코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글로벌 럭셔리...
렉서스코리아, KPGA와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업무협약 2025-02-20 10:26:18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여성 골퍼들을 위한 장타 대회인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국내 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을 ‘팀...
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한 티샷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