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대선 D-2] 해리스-트럼프, 경합주서 마지막 휴일 유세 격돌 2024-11-03 08:35:25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와 비경합주 버지니아를 돌며 3차례 대중 유세를 소화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일엔 펜실베이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러스트벨트와 선벨트를 아우르는 3개주에서 세 결집에 나선다. 두 후보 모두에게 놓칠 수 없는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의 경우 10월 하순만...
[美대선 D-3] 선택만 남았다…첫 여성 대통령? '징검다리 집권' 대통령? 2024-11-02 09:02:01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열어 연설한 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넘어가 유세를 벌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와 버지니아 살렘에서 연달아 유세를 한다. 이어 다시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와 그린즈버러 유세에 나서는 강행군을 한다....
'美대선 코앞 경합주 급한데'…트럼프, 민주 강세지 유세 왜? 2024-11-01 23:51:34
민주 강세지 유세 왜? 31일 뉴멕시코, 2일 버지니아…트럼프측 "우린 공격, 해리스 방어" NYT "2개주 승리 가능성 있다 판단…많은 군중 모아 시각적 효과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을 찾아 유세를 벌이고 있어 그...
뉴욕시 무단횡단 처벌 못한다…경찰의 단속금지 조례 최근 발효 2024-10-31 00:23:25
단속금지 조례 최근 발효 인종차별수단 논란에 버지니아·캘리포니아 등 美서 단속금지 확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시에서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처벌받지 않게 됐다. 30일(현지시간) 뉴욕시의회에 따르면 무단행단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뉴욕시 조례가 지난 26일 발효됐다. 앞서 뉴욕시의회는 지난달 26...
미국 뉴욕서 120일 뒤부터 무단횡단 '합법화' 된다 2024-10-30 19:48:32
경우 여전히 민사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 교통당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약 200명이 무단횡단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전체 보행자 사망자의 34%에 달한다. 한편, 뉴욕시에 앞서 덴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캘리포니아, 네바다, 버지니아 등도 무단횡단에 대한 처벌을 폐지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백악관 인근에 '트럼프 풍자 조형물'…新나치 옹호 발언 부각 2024-10-29 15:50: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용감하게 보호했던 버지니아 샬러츠빌 시위의 '아주 훌륭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글이 적혀있다. 동판에서 언급된 샬러츠빌 시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2017년 8월 백인 우월론자와 신(新)나치 단체의 대규모 집회를 가리킨다. 이들은 백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첨단산업 유치 위해 유럽에서 '잰걸음' 2024-10-29 11:24:22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총 2조 10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사했다. 김동연 지사는 코허 장관과의 회담에서 "오스트리아는 많은 히든 챔피언을 가진 산업 강국"이라며 "오스트리아 기업의 경기도 진출 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히든챔피언'은 세계시장...
美 맹렬한 '레드웨이브'…공화당, 상·하원 장악 조짐 2024-10-27 18:18:11
매체 ‘인사이드 일렉션’, 버지니아대 정치학연구센터 평가를 종합해 상원의원 100석 중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43석과 49석을 차지하고, 8석을 두고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은 여성, 흑인 유권자, 도시 지역에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고 특히 낙태권 문제에서 우위를 점했다. 공화당은 경제...
공화당, 6년 만에 美 의회 장악할까…'레드 웨이브' 전망 확산 2024-10-27 15:04:54
쿡 정치보고서, 인사이드 일렉션, 버지니아대 정치학연구센터의 평가를 종합해 상원의원 100석 중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43석과 49석을 차지하고, 8석을 두고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중 애리조나주, 메인주, 버몬트주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무소속이지만 민주당과 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연 경기지사,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세일즈 행보로 돈버는 도지사' 명성 이어 2024-10-25 15:57:08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먼저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