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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신뢰와 배려로 조직을 키워라 2013-06-18 09:40:00
사장실로 향했다. 이들이 사장실에서 나눈 대화 내용은 나중에 다시 한 번 상사들을 놀라게 했다. 가까운 사이라도 언급을 꺼리는 인사 관련 사안을 사장에게 건의한 것이다. 한 사람이 ‘K 차장은 일도 잘하고 성과도 좋아 승진할 자격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하자 다른 직원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듣고 있던 사장은...
개성공장 가동중단에도 '꿋꿋'…"무결점 추구 26년 신뢰 쌓으니 대기업이 먼저 나서 돕더군요" 2013-06-14 17:25:19
번째로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장실 책상에는 이들 부품이 가득 놓여 있다. 전시실 공간이 부족한 데다 제품을 늘 쳐다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직성이 풀리는 그의 성격 때문이다. 이 회사는 ge와 일렉트로룩스 등 글로벌 기업에 가스압력조절기나 가스자동개폐밸브 등을 수출한다. 오 사장은 “수출국은 10개,...
임영록, 네번째 출근 실패··경영공백 우려 2013-06-12 11:44:15
업무도 하고 현안도 챙겨야 하는데, 사장실에 올라가겠다는 것을 막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KB금융은 어윤대 현 회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민병덕 행장 마저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주요 경영진의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권이 다...
[책마을] "경영의 출발은 '사람'…직원 말 들으니 매출상승·비용절감" 2013-06-06 18:17:18
쓴 ceo메일을 보내고, 사장실을 모든 직원에게 개방하고, 직원의 생일에 정성이 담긴 축하문자를 보냈다. 직원들을 감동시키니 고객서비스도 자연히 좋아졌다. 2003년 17건이던 63빌딩 이용 고객의 칭찬 건수가 2004년에는 227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회사 혁신 프로그램인 ‘하이미팅’ ‘이노미팅’을 만들어 직원들이...
[대변인의 세계] 입으로 표현하지만 온 몸 던져 일하는 자리 2013-05-17 17:08:01
11시 언론사 사장실 찾아가 물컵 깨뜨리는 소동도 불사 "하나님, 오늘도 제 혀를 주관해 주시옵소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출범한 노태우정부부터 이명박정부까지 25년 동안 청와대 대변인은 21차례 교체됐다. 청와대 대변인의 평균 수명이 14개월에 불과한 셈이다. 최근 10년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 임기는 10개월로...
30년 봉제인형 만들던 공장, 디즈니식 창조경영 1년…"이젠 韓流대표 캐릭터 업체" 2013-05-10 16:58:10
인사하도록 했다. 사장실 문은 항상 열어두고 언제든지 결재하러 오라고 했다. 사장실 창문도 바꿨다. “창문 너머로 사장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디즈니식 경영법이었죠.” 콘텐츠 개발에서 개방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그였다. 최 사장은 필요하면 사원들을 직접...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 소방방재청 ; 인천항만공사 등 2013-05-08 17:20:37
◈인천항만공사◎전보▷사장실 과장 남광현▷경영지원팀 차장 김경민▷기획조정실 과장 남궁심▷물류사업팀장 직무대리 박원근▷마케팅팀 과장 김진영▷물류기획실 과장 송은석▷동반성장tft 과장 이현▷항만시설팀 차장 성낙호 ◈이천시▷산업환경국장 이한일▷복지문화국장 이종명▷복지정책과장 신성현▷평생학습과장 ...
`무한도전` 장기하 카메오, 미친 존재감 `살아있네` 2013-04-27 23:04:25
특명을 받았다. 유재석은 어두운 표정으로 사장실을 나왔고 이 때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흘러나온 것. 이어 일회용 종이컵을 들고 있는 장기하의 얼굴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됐다. 장기하는 커피 비즈니스 사업부 팀장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것. 유재석은 장기하를 보며 "싸구려 커피를 먹는 사람 아...
거북선 그려진 500원 지폐 한장이 '넘버 원' 한국 造船 만들었듯이…비전 주는 스토리텔링을 공유해라 2013-04-25 15:30:12
끝에 진짜처럼 보이는 신문이 사장실로 배달됐다. 사무실에 도착한 사장은 ‘bms, 지식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제약회사가 되다’라는 표제가 붙은 파이낸셜타임스를 발견했다. 자신의 사진까지 담긴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사장은 자신이 언제 이런 인터뷰를 했는지 의아하게 여겼다. 기사의 절반을 읽었을 때야...
현장 돌며 깜짝미팅·설계사와 열띤 토론…김창수의 '듣는 리더십' 2013-03-27 17:05:53
대표 rc들을 사장실로 초대하기도 했다. 이런 간담회를 열 때마다 대상자 외 배석자를 최소화해 거리낌 없이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는 또 임직원과 rc는 물론 자회사 직원들까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했다. 직원 간 칭찬릴레이와 어린이기자단 활동 코너 등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