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받고 있는 피고인이 영전해서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인사입니까? 공수처는 윤석열 전총장을 직권남용으로 수사하겠답니다. 야권수사하려고 밀어붙인 공수처에 딱 맞는 짓입니다. 말로는 공수처라고 하지만, 사실은 야권수사하는 ‘야수처(野搜處)’ 라는 흉계(凶計)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
법원 "이규원에 대한 檢의 공소제기 적법하다" 2021-06-15 15:18:29
법원의 재판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헌재가 개입할 수 없다는 취지로 각하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추가 기소된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재판은 병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재판부는 "관련이 있으나 쟁점은 방향이 좀 다르다"면서 "병합심리는 적절하지...
박범계, 김학의 수사팀에 "이해 상충" 2021-06-14 17:55:39
이번주 최종안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은 이규원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도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과 윤갑근...
공수처 '문어발 수사' 논란…이성윤에 윤석열까지 한 달새 사건 9건 추가 2021-06-13 17:16:15
한 달여 만에 사건 9건을 맡았다.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직권남용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출국금지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정식 수사하고 나서자 ‘문어발식 수사’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가 지난 4일까지 ‘2021년 공제’로 시작하는 사건...
"검찰 인사, 실력 아닌 '충성 경쟁' 돼버렸다"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6-12 17:00:01
검찰국장(2019)-서울중앙지검장(2020)-서울고검장(2021). 검찰 안팎서 "검찰 70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보직경로"라 불리는 이 보직의 주인공은 이성윤 서울고검장입니다. 서울고검에는 이성윤 고검장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가 걸려 있습니다. 이성윤 고검장의 지시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가 한동훈...
조남관 법무연수원장 "'검찰개혁·정치적 중립' 함께 추진돼야" 2021-06-11 15:45:38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서울고검장과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조 원장은 한때 '추미애 라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조 원장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차장검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이성윤 고검장과 검찰총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 원장은 추미...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첫 출근…"어려운 상황, 최선 다하겠다" 2021-06-11 09:30:43
"이어서 열심히 하겠다"고만 답했다. 직전 근무 부서인 법무부 검찰국에서 중간급 간부 인사를 마무리하고 왔냐는 질문에는 "더 이상 인사 업무를 하지 않아 말씀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날 이성윤 신임 서울고검장도 서울고검 청사에 첫 출근했다. 이 고검장은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짧게만...
이성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 다했다고 자부" 2021-06-10 18:05:43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을 떠나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하면서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고자 노력했다"며 "사건처리 과정에서 '흑을 백으로, 백을 흑으로' 바꾸는 지휘는 결단코 하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10일 이성윤 지검장은 중앙지검 13층 브리핑실에서 비공개 이임행사를 진행했다....
[취재수첩] 초유의 '방탄인사' 해 놓고 사심 없다니 2021-06-07 17:29:18
한 말이다. 사상 초유의 피고인 신분 서울중앙지검장을 고검장으로 승진시키고, 정부에 각을 세웠던 검사들은 모두 비(非)수사 한직으로 좌천시키는 ‘방탄인사’에 대한 자평이다. 물론 박 장관의 얘기가 맞을 수도 있다. 특정 검사와 자신의 친소관계 같은 개인적 인연은 이번 인사에서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변협, '피고인' 이성윤 승진 비판 "정치적 중립과 거리 멀어" 2021-06-05 17:33:16
"서울고검장직은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지역 검사 비위에 대한 감찰 업무를 총괄하고 중요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사건을 관장해 실질적으로 주요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라며 "해당 고위간부(이성윤)가 수사직무에서 배제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수사와 재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