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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반발에…"주식 양도세, 빠르게 정리" 2025-08-04 17:47:32
4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이 있었는데, 다만 '당내에서 의견이 있으면 경청할 준비가 됐다'고 협의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증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대주주 기준 금액을 내렸던 2017년 말에는 주가가 올랐던 반면, 기준을 올린 2023년 말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는 거죠. 또...
與, 오늘 노란봉투법 상정 관측…野, '필리버스터' 예고 2025-08-04 07:30:59
넘길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방송법은 세 개 법안으로 나뉘어 있어 하나만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를 나중에 다뤄야 하는데, 그것보다 단일 법안을 우선 처리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있다"며 "첫 번째로 상정할 법안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 전...
[속보] 정청래號 신임 사무총장 조승래·정책위의장 한정애 2025-08-03 18:44:19
지난해 8월부터 지난 대선까지 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도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국정 이해도와 소통 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된 한 의원은 서울 강서구병이 지역구인 4선으로, 한국노총 출신 인사다. 한 의원은 제19대 국회 비례대표로 등원한 뒤...
민주당 대표 정청래 "사과 없으면 국힘과 악수도 안해" 2025-08-03 18:25:24
우려를 나타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당선을 축하한다”면서도 “그간 보인 언행을 보면 정 대표의 목표가 ‘여야 협치’보다 ‘여당 독주’ ‘입법 독재’에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자명해 보인다”고 했다. 대통령실과의 관계 설정도 관건이다. 정 대표는 평소 “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 사무총장 조승래…정책위의장은 한정애 2025-08-03 18:24:25
당 수석대변인을 거쳐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 당 내부에서는 정 대표가 친이재명계 색채가 덜한 인사를 중용하는 탕평 인사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당선 직후 초선 한민수 의원을 대표 비서실장으로, 초선 김영환 의원을 정무조정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언론인 출신인 한민수 의원은 국회...
민주 "노란봉투법은 산업 평화 촉진법" vs 국힘 "대한민국 산업 마비법" 2025-08-03 18:23:43
수석부대표는 “이번 회기에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원내지도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국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사실상 무제한 파업과 원청·하청...
국힘 "與, 하루 만에 시총 100조 날린 '주알못'…개미와 전쟁 선포" 2025-08-03 17:55:54
못하는)"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와 민주당이 세금 35조6000억원을 걷겠다며 발표한 세제개편안으로 하루 만에 시총 100조원이 증발됐다"며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인상,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에서 10억원 강화 등 이재명표 세제 폭주가 시장을 직격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앞서...
관세협상서 소고기·쌀 지켰지만…검역 협의 숙제는(종합) 2025-08-03 14:27:08
유지하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자동차와 쌀과 같은 미국 제품에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즉각 설명자료를 내고 "한미 통상 협의에서 쌀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국힘 "이재명 정부, 반기업·친노조 입법 우려" 2025-08-03 11:19:47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시총 100조 날린 '주알못'(주식에 대해 알지 못하는) 민주당, 아직 '反 기업 입법 폭주 기차'는 출발도 안 했다. 진짜 본게임은 지금부터"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인상, 양도세 대주주 기준...
"악마는 디테일에"…미국 농산물 등 '비관세 압박' 안 끝났다 2025-08-03 07:01:02
백악관 대변인도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한국이 자동차와 쌀 같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역사적 개방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쌀과 소고기 등 '레드라인'을 지켜냈다고 강조한 한국 정부의 입장과는 간극이 크다. 한국 정부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수석부터 구윤철 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