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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최종보고서 수령 2024-05-30 16:05:14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수행했다. 유효성 분석 대상자 73명 중 완전관해(CR)에 도달한 비율은 67.1%였다. 임상시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1차 평가지표인 객관적반응률(ORR)은 75.3%였으며, 회사측은 임상시험 설계 당시 가정했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데이터는 국내에서...
큐로셀 "혈액암 카티치료제 임상2상서 안전성·효능 모두 확인" 2024-05-30 15:34:10
이번 임상 2상에서 카티 치료제의 부작용인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과 신경독성(NE)의 3등급 이상 발생률은 각각 8.9%, 3.8%로 분석됐다. 이는 또 다른 카티 세포치료제 '킴리아'의 CRS, NE 발생률이 각각 23%, 11%로 알려진 데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임상 2상 유효성 분석 대...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결과 67% 완전관해 2024-05-30 15:30:53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에 도달한 비율(CRR)은 67.1%였다. 임상시험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일차 평가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은 75.3%이었으며, 최종 결과는 임상시험 설계 당시 가정했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이번 CSR에서는 안발셀의 최종 안전성 데이터가 최초로 확인됐다. 임상 2상에서 관찰된 3등급...
'레켐비' 허가…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상황은 2024-05-28 13:48:15
등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해 뇌 면역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치료제는 현재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앞서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도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엔케이맥스[182400]의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도 최근 세포 치료제 'SNK01'의 알츠하이머병...
한미·GC녹십자 “파브리병 신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4-05-27 14:13:09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가 결핍되며 발생한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계속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 질환이다. 현재 파브리병...
"스마트폰 의존도 높다면…이것 의심" 2024-05-25 10:08:23
중뇌나 복측피개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서 합성된다. 생성된 도파민은 도파민 시냅스를 통해 뇌의 다양한 신경세포에 전달되고 감정 조절, 동기 부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심박수와 심수축성도 증가시킨다. 적당한 도파민 분비는 행복감, 보상감 등 긍정적 효과를 내지만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과잉 행동, 조현병...
[이지 사이언스] '도파민 중독'의 시대…'해독' 방안은 2024-05-25 08:00:19
유기화합물이다. 주로 중뇌나 복측피개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서 합성되며 전구체는 페놀성 아미노산인 도파(DOPA)다. 도파에서 카르복실(carboxyl)이 제거되면 도파민이 된다. 생성된 도파민은 도파민 시냅스를 통해 뇌의 다양한 신경세포에 전달되고 감정 조절, 동기 부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심박수와 심수축성...
시력 잃는 환자에 '빛' 선물…"부작용 없는 인공망막 개발 눈앞" 2024-05-24 18:44:25
눈에서 가장 뒤쪽에 얇은 막 모양으로 있는 신경조직이다. 빛에 대한 정보를 전기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한다.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 카메라로 치면 ‘필름’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디지털카메라로 비유하면 전자결합소자(CCD) 이미지센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실명으...
햇빛이 식욕·체중에 영향 미친다…서울대병원 최초 규명 2024-05-23 15:11:29
세포가 갈색지방으로 전환(이형 분화)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음식으로 얻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에 쌓이기 전 모두 열로 연소될 수 있어 체중 증가가 억제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 시 식욕 증가와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매개물질은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으로 확인됐다. 노르에피네프린은...
"햇빛 받았더니 살이 빠져요"…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5-23 10:00:59
열 발생인자를 갖는 세포로 바뀌는 현상이다. 음식으로 얻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에 쌓이기 전 모두 열로 바뀌어 연소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연구팀이 추가 분석했더니 자외선에 노출될 때 식욕 증가와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매개물질은 노르에피네프린으로 확인됐다. 위험하거나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상황에 분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