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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배달기사 프리랜서 아니다…노동자로 고용해야" 2021-02-25 20:36:17
4개 음식배달업체가 노동자 안전 규정을 어겼다며 총 7억3천300만유로(약 9천92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4개 업체에는 약 6만 명의 배달 기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부분이 이민자 출신인 이들은 정식 고용 계약을 맺은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 혹은 프리랜서 신분이어서 법적인...
'환경호르몬 과다 검출' 학용품·가방 등 53개 제품에 리콜 명령 2021-02-24 11:00:08
어린이용품에 대한 환경 유해인자 실태를 조사, 안전기준 위반 여부를 가렸다. 두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50개 어린이 제품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는 납 성분이 기준치를 최대 112배 넘는 샤프 연필,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지우개 세트, 필통 등 학용품...
김병로 중부해경청장 "특공대 투입해 中 불법조업 막을 것" 2021-02-22 16:56:48
조끼를 착용하고 각종 가용장비를 활용해 제압하고 퇴거조치 하도록 명령을 하달했다. 불법어선들이 집단으로 대응하면 대형함정 증가배치, 항해장비 무력화, 소화포 집중배치로 강력 제압한다는 전략을 짜 놓고 있다. 해경 특공대는 해양테러사건에 대한 무력진압 작전 수행, 요인경호, 해양테러사건 관련 폭발물 탐색...
시흥시,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결정 2021-01-29 10:51:50
경기 시흥시는 정부 재난안전지원금과 별도로 50만원의 자체 재난지원금을 설 연휴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으로 손실이 발생한 관내 소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업소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준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인공이다. 사업장 소재지가...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바이든 랠리' 부담에 혼조…"출근길 안개 조심" 2021-01-22 07:00:58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했습니다. 자살 폭탄 조끼를 착용한 테러범 2명이 시장 한 가운데서 자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개인이나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라크 군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폭탄...
'혹한 필수템' 발열조끼, 온도 안전성 부적합 여부 확인해야 2021-01-18 12:00:02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부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은 발열조끼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온성,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4개 제품이 발열부위의 표면 온도가 높아 의류의 안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온성, 단계별 온도, 발열유지시간은 제품에...
인니 추락기 탑승자 첫 신원 확인…블랙박스 회수는 아직(종합) 2021-01-11 21:14:29
조끼, 옷가지 등을 수거했다. 자카르타의 경찰 병원에는 17개의 시신 가방이 도착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감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훼손된 시신에 손가락이 남아있어 지문 확인 및 DNA 정보를 활용해 SJ182편의 남성 승무원인 오키 비스마의 신원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니 추락 여객기, 공중 폭파 가능성 낮아"…바다와 충돌? 2021-01-11 11:06:15
교통안전위원회(KNKT) 수르얀토 쨔이얀토 위원장은 전날 오후 여객기 추락 해역에서 수거한 동체 파편과 유류품을 공개하며 "블랙박스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객기 추락지점을 찾아내 파편을 수거 중이며, 수심 23m 아래에서 동체 파편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색팀은 자카르타 북부 해상...
인니 추락기 바다 부딪치며 터진 듯…블랙박스 회수 시도 2021-01-11 10:32:06
구명조끼, 옷가지 등을 수거했다. 자카르타의 경찰 병원에는 7개의 시신 가방이 도착해 신원 확인을 위해 유전자(DNA) 감식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B737-500)은 9일 오후 2시36분 자카르타 외곽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62명을 태우고 칼리만탄(보르네오섬)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이륙, 4분 뒤...
[이학영 칼럼] 4년째 제자리걸음인 '프레카리아트 정부' 2021-01-05 17:48:21
조끼를 입고 교통안내를 맡게 하는 단기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청년들에게 6개월~1년 동안 월 200만원 안팎을 주는 일자리도 8만 개 남짓 제공하기로 했지만 상당수가 ‘세금 낭비 전시용 일자리’라는 지적을 받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일자리’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오픈채팅방에 “업무시간은 8시간인데...